Heart 강화유리 장인의 분석 - 아이폰 강화유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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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장인의 분석 - 아이폰 강화유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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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01일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약간의 가격 변동은 있을 수 있으며 가성비 위주로 분석 합니다.

 

강화유리 브랜드 리뷰 및 추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참고로

영혼이 담긴

투명케이스

리뷰

추천 드립니다.

 

 

아이폰 투명 케이스 추천 - 3종 리뷰 분석

투명 케이스를 사용하는 이유 아이폰 사용하면서 애플 마크가 그려진 섹시하고 요염한 뒤태 때문에 우리의 연식 오래된 판금 도색 없는 순정 영구치와 같은 누우런 변색을 감수하고라도 투명케

essentialtime.tistory.com

 

 

 

 

 

 

 

 

액정 깨짐

프로페셔널한 강화유리 마스터의 부재

아이폰뿐만 아니라 Bar 형태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최소 80% 이상은 강화유리를 부착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부착하는데 이 영역은 프로의 분석이 없습니다.

 

단순히 내가 오늘 사서, 오늘 사용하는 것에 괜찮았다면 추천하는 리뷰가 많았습니다.

 

장기간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끼는 꿀팁이 부재입니다.

 

 

왜 강화유리같은 소모품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는가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종류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강화유리의 강도부터 3D, 4D, 5D 강화유리와 PET 소재의 테두리, 하이브리드, 풀커버 등등

 

상품을 사진을 보면 필름이나 강화유리나 그저 투명한 한 장입니다.

 

이름과 상품설명을 주의하며 구매해야 합니다.

 

강화유리를 검색해 필름을 구매하게 되는 불상사도 일어납니다.

 

 

장인의 스펙

저는 국내 다수 강화유리와 해외 직구를 통하여 다양한 강화유리를 경험하였으며

 

강화유리로 인한 신체 부상 2회 3회, 및 지속적인 지인의 강화유리 부착 대행으로

 

국내에 휴대폰 강화유리 부착 포럼이 있었다면 초청 강연을 다닐만한 실력을 지니고 있을 겁니다.

 

 

강화유리를 만난 후 단순 필름은 취급하지 않으며 아이폰에 얇은 필름 한 장을 부착한 분과도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우레탄을 부착한 사람은 오랑우탄 취급하며 최소 기본 풀커버 강화유리를 추구합니다.

 

 

 

일상적 액티비티 활동 내에서 강화유리를 경험하며 겪은 강화유리의 기초 꿀팁 공유하겠습니다.

 

먼저 최근 (게시글 날짜 기준) 30일 이내로

구매하고, 환불하고, 취소하고, 고민했었던 강화유리만 4 종류입니다.

 

 

 

 

 

 

 

최근 한 달만의 일이 아닌, 매달 또는 최소 두 달 중 한 번은 강화유리를 구입하여 부착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강화유리를 자주 교체하는 이유

이유는 다양합니다.

 

1. 부착할 때는 몰랐는데 언제 들어가 있는지 모를 먼지 한 조각 유독 신경 쓰입니다.

 

2. 부착하고 나서 실내에서는 몰랐지만 실외에서 햇빛에 비춰보니 강화유리 내에서 유막이 춤을 춥니다.

 

3. 잔기스 이상의 기스가 손톱에 걸리적거립니다. 

 

4. 피할 수 없는 추락으로 인한 깨짐

 

5. 코팅의 완전한 저세상

 

6. 상하좌우 '완벽한 균형'을 이루지 못했을 때 머리카락의 두께로도 차이가 느껴짐

 

7. 기분 전환

 

 

 

 

앞서 강화유리를 부착하는 기본자세를 알아보자

 

강화유리를 부착함에 있어서도 마스터피스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스위스 라-쇼드퐁에 위치한 시계장인들과 영접해야 합니다.

 

 

미세조절로 온수를 틀어 욕실을 습기로 가득 채워야 공중에 먼지가 떠다니지 않습니다.

 

육체 또한 강화유리 앞에서는 미천한 하나의 커다란 먼지일 뿐입니다.

 

나 자신을 버려야 강화유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습기 가득한 욕실 안에서 태초와 같은 전라의 상태의 저와 거울 앞에 마주합니다.

 

경건한 마음과 자세로 육체를 깨끗이 하고 손톱 사이 잔 먼지까지 제거합니다.

 

부착 직전 피부 각질이 떨어져 강화유리와 아이폰 액정 사이에 박제되는 것은

 

인생의 큰 오점입니다.

 

 

그렇다고 라텍스 장갑이나 미끄럼 방지 장갑을 착용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손끝으로 강화유리 테두리를 온전히 느끼며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게 부착해야 '완벽한 균형'에 겨우 오를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가 과연 중요한 것인가

애케플 들고 그냥 쓰면 되는 것 아닌가

 

자신이 면접관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두 명의 면접자가 들어왔는데 우연히 두 명의 아이폰이 보였습니다.

 

한 명은 액정이 개 박살되어 곧 손이 베일 것 같고

 

한 명은 그저 검은화면의 액정 상태가 끝없이 펼쳐진 우주와도 같습니다.

 

과연 누구를 채용할 것인가요?

 

 

 

애케플은 액정을 깨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자신의 깨진 액정은 자신만 손해입니다.

 

애케플이 있어도 액정이 깨진 자신이 될 것인가

 

깨지지 않은 자신이 될 것인가는 본인 선택입니다.

 

 

 

 

아이폰과 함께하는 중 결국 피할 수 없는 것이 강화유리와의 조우입니다.

 

영롱한 액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겠지만 언제나 아껴주고 사랑을 주어야 하는

 

설탕 같은 우리의 아이폰 액정입니다.

 

 

 

숨막히는 강화유리의 옆태

 

 

 

 

강화유리는 풀커버가 기본, 3D급 이상부터 추천

 

강화유리는 풀커버 이상급부터 추천드립니다.

 

즉 3D급 이상급입니다. 2.5D 급은 애매합니다.

 

 

 

2D급 강화유리

 

 

 

아이폰 12를 제외한 약간의 곡선이 있는 아이폰의 디자인이라면

 

테두리 부분에 먼지가 끼는 불편함을 기본 패시브 장착입니다.

 

아이폰 12도 피해 갈 순 없습니다. 만약 두께가 있는 강화유리로 전체를 감싸지 못한다면

 

그 단층 사이로 날카로운 먼지가 가득할 겁니다.

 

 

 

 

액정 취약점

 

 

 

추가로 위와 같은 단순 플랫 강화유리의 경우 전면 추락 시

 

강화유리 단층이 느껴지는 저 테두리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가장 잘 깨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최근 구입했던 팀팀 강화유리는 6D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전체 사이즈가 위와 동일했습니다.

 

숫자가 높아도 얼마나 많은 범위를 커버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팀팀 강화유리는 한 달이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 2개 모두 해당 부분이 파손되어 교체하였습니다.

 

 

 

 

3D와 2D의 차이

 

 

 

플랫한 2D급 강화유리는 1만 원 이하의 가격에도 여러 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강화유리를 자주 깨트리는 사람이니 여러 장을 구매합니다.

 

 

 

2D급을 구매하는 것은 자신의 급이 그 정도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부터라도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풀커버 같은 사람이 됩시다.

 

 

2D급, 플랫한 단순 강화유리는 무조건 상처를 남긴다.

 

액정 전체를 보호하지 않기 때문에 흙먼지와 같은 날카로운 물체가 액정 테두리를 긁어내어

 

기스가 생기는 일은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

 

 

본인의 입은 아니라고 해도 액정은 아주 솔직합니다.

 

해당 강화유리를 6개월 사용한 사람의 아이폰을

 

 오후 1시 청명한 가을날 햇빛 아래에서,

 

혹은 2,000 루멘급 랜턴에서 헤어기스, 잔기스를 100%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테두리 약간의 잔기스가 있어도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평생을 괴롭히는 동반자가 될 것이며 폰에 대한 애정도가 급격히 추락하게 됩니다.

 

처음이 어렵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외관은 더욱이 상처투성이가 될 겁니다.

 

상처투성이인 액정의 아이폰을 한 손에 쥐고

 

벼랑 끝에 서있는 외로운 사람이 되는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플랫한 강화유리의 단점은 이미 액정부터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강화유리입니다.

 

 

케이스 호환 문제

 

보통의 투명케이스일 경우 풀커버 강화유리도 90%가 호환이 가능합니다.

 

강화유리 부착 후 강화유리 한쪽이 들리는 경우는 보통 부착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지 못했을 때의 불상사입니다.

 

수화부 구멍은 제대로 맞추었으나 아래로 갈수록 머리카락 굵기만큼의 차이가 있어도

 

그것은 완벽한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저는 동일 문제를 슈피겐, 엑스도리아 케이스에서 발견하였으며 동일 강화유리를 다시 재부착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실리콘, 투명케이스, 러버 같은 재질의 케이스일 경우 강화유리가 완벽 균형을 이루어 부착되어있다면 

 

강화유리 또한 살짝 감싸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케이스가 양 옆에서 살짝 밀어내는 힘으로 잘 부착되어있는 강화유리가 떼어지는 것은

 

부착 및 균형의 문제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만약 자신은 완전 불가능한 케이스와 호환 문제의 경우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케이스를 규격에 맞추지 못한 케이스 제작 기업의 횡포입니다.

 

케이스를 바꾸세요.

 

 

 

 

3D 이상으로는 5D, 6D 등등 큰 의미 없습니다.

 

무조건 3D급 또는 그 윗급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브랜드의 차이가 있습니다.

 

곡선을 더 잘 감싸 줄 거 같은 5D와 전체 유리의 3D의 경우에도

 

내용을 따져보면 확연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강화유리의 테두리 곡선부분

 

 

예를 들어 강화유리 테두리에 PET 소재를 사용하는 5D 강화유리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강화유리 제작 시 테두리 쪽이 유리로 곡선을 만들어내는게 어려우니

 

PET 또는 탄소섬유라는 말로 변형이 쉬운 플라스틱 소재를 테두리에 융합한 것입니다.

 

 

 

테두리 PET소재의 이질감

 

 

 

그런 소재를 테두리에 융합하면 위 사진과 같은 강화유리 자체에 얇은 단층으로 이질감이 기본 패시브입니다.

 

강화유리의 기본은 일체감입니다.

 

 

강화유리의 PET은 플라스틱으로 휘어지면 휘어졌지 쉽게 깨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충격이 플라스틱 부분에 가해졌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플라스틱을 지나 강화유리 테두리에 충격이 가해진다면 똑같이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부착 시에는 실력 차이로 인한 플라스틱 소재 휘어짐으로 쉽게 가라앉지 않아

 

해당 부분 주변 강화유리에 무한 기포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이 큽니다.

 

요즘은 기본이 9H 강화유리

 

6H 라면 일반적인 유리

 

10H는 다이아몬드의 경도입니다.

 

9H의 강화유리는 일반적인 흠집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커터칼로 긁어내어도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요즘 판매되는 강화유리는 대부분 9H 경도입니다.

 

따라서 굳이 9H를 강조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제는 강화유리에 9H 경도를 강조하는 것은 촌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가볍게 훑고, 간단히 무시하셔도 됩니다.

 

 

올레포빅 코팅에서도 불량이 있다.

 

이것은 선명함은 유지하면서 지문 및 오염을 방지하는 기능을 가지는 코팅입니다.

 

물방울을 강화유리 위에 몇 방울 떨어트려보면 물방울이 잘 뭉쳐있는지 쉽게 흩어지는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레포빅 또한 요즘 강화유리에서는 기본입니다.

 

 

 

올레 포빅 코팅

 

 

 

 

보통 강화유리를 구입하면 부착 전 흠집이 없는지 외관에 불량은 없는지 살펴보게 되는데

 

코팅상태를 확인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국내의 아이폰 강화유리 마스터피스 기능장 이상급의 장인들은

 

코팅을 제대로 빛에 비추어 보고 손톱을 세워 유리를 몇 번 긁어보는 것으로 코팅 불량 유무가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젖은 안경닦이 융으로 닦아보면 코팅 불량인 경우 특정 부분의 유리가 물에 젖는 느낌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가 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최근 코팅 불량으로 인해 강화유리를 부착 전에 환불했습니다.

 

만약 해당 부분을 놓치고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면 기스가 없어도 유독 거슬리는 면적이 기름지게 표현됩니다.

 

 

그래서 하는 간단 제품 리뷰 - 아사모 민심 일부 반영

괜찮은 품질의 아이폰 풀커버의 강화유리의 경우 평균 8,000 ~ 13,000원에 강화유리 1장입니다.

 

이보다 저렴하거나 2장 이상의 강화유리를 주는 경우, 대부분 품질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이전부터 강화유리 언더그라운드에서는 항상 다루던 주제였습니다.

 

강화유리 과연 비쌀수록 좋은 것인가.

13,000원 정도까지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가격은 무의미했습니다.

 

 

풀커버 강화유리 기준 5,000원짜리 보다는 8,000원짜리가 품질이 좋았습니다.

 

1장당 8,000원 대 이상부터는 이미 상향평준화입니다.

 

10,000원 강화유리가 8,000원 강화유리보다 무조건 좋지 않습니다.

 

1장당 19,000원 강화유리가 8,000원 강화유리보다 특별한 게 없습니다.

 

 

점수는 10점을 만점으로 합니다.

 

 

 

링크는 쿠팡으로 합니다.

 

기종은 아이폰 11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므로 본인의 기종에 맞게 검색해보면 됩니다.

 

 

국내 아이폰 카페 '아사모'의 강화유리 리뷰또한 참고 하였습니다.

 

 

 

1.신지모루 풀커버 강화유리 3D 액정보호필름 - 9천 원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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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강화유리 구매 횟수는 최소 3번 이상입니다.

 

코팅 괜찮고 강화유리의 커버 면적 또한 풀커버답게 좋습니다.

 

포장도 잘 되어있고 신지모루는 강화유리급에서는 고급 라인입니다.

 

 

단점은 신지모루에서 코팅의 불량을 경험합니다.

 

특정부위에 흠집이 없는데도 손톱이 지나갈 경우 지우개 위를 지나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방울을 떨어트려보면 유리가 젖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됩니다.

 

최근 강화유리 구매 시 제공되는 가이드가 타이트하지 않고 널널하여

 

가이드에 의존하여 부착할 경우 완벽한 균형을 이루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8점 드립니다.

 

 

 

2. 벤토사 5D 풀커버 강화유리 휴대폰 액정 보호 필름 블랙 - 8천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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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사 브랜드는 2번 경험하였으며 그때마다 느꼈던 것이

 

벤토사 강화유리 품질은 알리를 통하여 강화유리 직구 시 당첨확률이 높은 저급한 강화유리와 동급입니다.

 

 

코팅 부분에서부터 약합니다. 부착하는 중에도 기름 지문이 남습니다.

 

강화유리 자체에서도 저급합니다. 며칠 사용하다 보면 흠집이 여러 개입니다.

 

보통 경도 높은 강화유리에서는 오래 사용해도 한 두 개의 흠집이 남습니다.

 

즉 큰 상처만 남아나는데 벤토사는 모든 상처들을 그대로 남겨버립니다.

 

전체적으로 플라스틱을 씌운 느낌이었습니다.

 

1점 드립니다.

 

 

 

3. 케이안 강화유리 풀커버 3D프리미엄 액정보호필름 - 14,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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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안 강화유리는 수화부 구멍이 아이폰과 빈틈없이 일치합니다.

 

완벽 균형을 이루어 부착하였을 경우 깔끔합니다.

 

코팅과 풀커버 모두 완벽합니다.

 

그러나 큰 단점이 존재합니다. 쉽게 깨집니다.

 

돌덩이가 아닌 흙길에 전면 추락하여 흠집, 찍힘이 아닌 가로를 횡단하는 실금이 생겼습니다.

 

강화유리 자체에 두께가 다른 강화유리보다 작습니다.

 

 

케이안 - 0.2 mm

신지모루 - 0.33mm

 

해당 수준의 두께감의 차이가 터치감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강화유리 자체에 두께감이 있는 게 훨씬 좋습니다.

 

5점 드립니다.

 

 

 

4. 이에스알 5X 풀커버 3D 스마트폰 강화유리 - 1만 4천원 대

 

 

 

이에스알 5X 풀커버 3D 스마트폰 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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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제공하는 가이드와 강화유리도 딱 맞아떨어집니다.

 

ESR은 케이스를 포함하여 강화유리를 구매할 때마다 항상 좋은 퀄리티를 줍니다.

 

이전에 아이패드 강화유리도 여러 번 구입했으며 아이폰 강화유리로 구입했었을 경우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품질면에서도 괜찮습니다.

 

신지모루보다 1점 더 드립니다.

 

9점 드립니다.

 

 

 

5. 스코코 아이폰 11 3D 풀커버강화유리 - 1만 6천원 대

 

 

 

스코코 풀커버 3D 강화유리 핸드폰 액정보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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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후면 필름이 필요할 경우 선택지가 없어 스코코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강화유리의 경우 이제는 구입하지 않습니다.

 

3D급의 경우 19,8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스코코의 경우 차별화가 있느냐.

 

없습니다.

 

가격대가 높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품질 자체는 신지모루와 같습니다.

 

스코코를 구입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0점 드립니다.

 

 

 

6. 슈피겐 풀커버 강화유리 FC 얼라인마스터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 2만 6천원 정도

 

현재 쿠팡기준 SE2 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만 있습니다.

 

아이폰11프로 맥스 풀커버 강화유리 FC 얼라인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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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 대부분 가격이 높습니다.

 

2만 원대의 강화유리 치고 특별한 차별화가 없습니다.

 

이름이 달라도 결국 같은 경도의 투명한 유리입니다.

 

2만 원이라고 했을 때

 

구성품을 보면 가이드라인이 13,000원 하는 거 같고

 

강화유리가 7,000원인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슈피겐이라는 브랜드 네임 값입니다.

 

구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강화유리 가이드라인에 힘을 줘서 점수드립니다.

 

2점 드립니다.

 

 

7. 주파집 더스트넷 3D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 - 1만 3천 원 대

 

 

주파집 더스트넷 3D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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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강화유리의 장점입니다.

 

수화부가 그냥 뚫려있는 것이 아닌 먼지를 방지 메쉬로 막혀있습니다.

 

통화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 저는 강화유리는 강화유리 외에 다른 재질이 외관상 더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화유리 품질 자체도 상급입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강화유리 부착 가이드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8점 드립니다.

 

 

8. 빅쏘 4D 풀커버 강화유리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 8천 원대

 


 

빅쏘 4D 풀커버 강화유리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 가이드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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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경도,코팅 모든 게 좋습니다.

 

빅쏘를 사용하는 강화유리 마스터들께서는 바람피우지 않고 빅쏘만 사용합니다.

 

마스터들 사이에서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명기입니다.

 

빅쏘 강화유리를 선택하면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가이드라인까지 제공되기에 쉽게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부착이 가능합니다.

 

단점을 굳이 찾아보자면 강화유리 포장 박스가 보급형 느낌입니다.

 

명기급 강화유리를 이런 저급한 박스 안에 담아두는 것에서 굳이 감점드립니다.

 

9점 드립니다.

 

 

 

 

 

정리

신지모루, ESR, 주파집, 빅쏘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가격대와 높은 품질을 자랑합니다.

 

선택장에 말기 투병 중이시라면 가격대를 고려하여 신지모루와 빅쏘중에서 고민하세요.

 

 

 

 

 

 

다양한 강화유리 브랜드에 대한 생각

 

위 상품 말고도 강화유리의 가격대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별다른 차이점이 없이도 높은 가격대의 강화유리는 구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 높은 경도를 썼다거나 더 세심하게 코팅을 진행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위 나열된 모든 강화유리들은 원산지가 중국입니다.
스위스나 독일에서 장인들이 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구 사이트인 알리익스프레스를 잘 검색해보면

 

품질 좋은 브랜드 제품이 아닌 강화유리를 훨씬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알리에서 구입한 2천 원대의 풀커버 강화유리와

 

국내에서 2만 원대에 판매되는 풀커버 강화유리는 재포장 및 구성품의 차이일 뿐
강화유리 품질 자체에 차이가 없습니다.

 

 

 

국내에서 브랜드를 달고 판매하는 강화유리들은 이미 중국제 강화유리를 가져와

 

박스를 교체, 먼지 닦이 구성품 추가, 부착 방법 안내와

 

상세페이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경도 테스트 통과!' 작업만 진행하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강화유리 가격대가 2만 원 이상일 경우 판매 및 제품 리뷰도 훨씬 적습니다.

 

강화유리 브랜드에서는 비싼 강화유리 1장을 판매하는 대신 차라리 가격을 낮추어 2장을 판매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마침

 

실제로 아이폰을 구입하고 아껴주시는 지성인들은 액정보다도 더 손이 닿는 것은 강화유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강화유리에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할 줄 아는 멋진 글라스 마스터가 되어야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래봤자 몇백원입니다.

몇백원 많이 모아서 성공하면,

가난한 나라에 강화유리 무료 부착 봉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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