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공기청정기 구매를 망설이는 누군가에게 - 공기청정기 & 샤오미 미에어 리뷰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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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구매를 망설이는 누군가에게 - 공기청정기 & 샤오미 미에어 리뷰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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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애용 기능사 1급의 리뷰

사용 1년 넘어가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이용자의 리뷰 입니다.

신뢰성 99.9%를 믿으셔도 됩니다.

 

공기청정기가 아니더라도 애초에 전자제품 극 애호가 입니다.

결국 가격만 다르고 성능과 기능은 같은 공기청정기에 대한 탐색을 해봅시다.

 

미세먼지 농도 001

만약 미에어 보다 공기청정기를 비싸게 구입하셨다면 호구가 맞습니다.

미에어가 무조건 최고라는 말이 맞습니다. 부정하지 않습니다.

 

비싼모델도 경험해 봤습니다.

그냥 미에어 추천드립니다.

 

공기청정기의 기술을 탐구해 보았을때

공기청정기의 기본 기능인 필터를 통해 선풍기 바람이 나오는 이 전자기기에서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소재의 원가를 제외하면 디자인 & 브랜드값 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소재가 중요한가?

당연히 공기청정기 날개를 금 도금으로 만들이유는 없습니다.

 

 

단순 선풍기 날개와 같은 방식

 

현재 국내 70만원대 제품과 미에어의 외관이 똑같은 재질이기에 더 이상 말하지 않습니다.

만약 샤오미에 소비자가격 50만원의 공기청정기를 만들어 보라고 하면

우주선에 사용되는 재질로 제작, 아웃도어 방수기능 탑재,

날개에서는 오늘의 운세까지 말해주며

공기청정기 주제에 넷플릭스 기능까지 포함할겁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할 필요는 없고 링크에 표시되는 사진만 참고 바랍니다.

 

상상그램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호환 헤파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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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녹색 녀석은 퓨리케어 호환이 가능한 필터로 즉 퓨리케어에 들어가는 필터이고

 

아래는 샤오미 미에어에 들어가는 필터입니다.

 

샤오미 미에어 공기청정기 3H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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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가 클수록 더 큰 범위를, 더 높은 청정성능을, 더 많은 미세먼지를 흡착시키는건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굳이 왜 비싼 공기청정기 사는가

 

물론 센서의 차이가 있습니다.

pm1.0 까지 센서가 측정이 가능한가.

pm2.5 까지 센서가 측정이 가능한가.

 

그런데 센서는 측정하는 녀석이지 미세먼지를 거두는 녀석이 아닙니다. 

필터의 성능이 곧 청정기의 성능입니다.

 

물론 사치에 목을메고 비싼제품이 집에있을때 안심을 얻는 경우라던가

그 모델의 디자인이 우리집에 있어야만 한다면 돈을 더 주고 구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디자인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것이고 재질과 기능이 같은데 가격이 다릅니다.

그러면 브랜드값입니다.

그러므로 최고는 남이 사줬을때 입니다.

 

결국은 공기청정기의 기본성능에 충실한 녀석이 좋습니다.

 

센서로 습도와 미세먼지 농도 측정

공기청정기 구입하기전에 보는것은

공기청정기를 구입시 물론 첫번째로 외관 입니다.

디자인은 모든걸 허용합니다.

 

성능이 조금은 더 나쁘다 하더라도 결국 이쁜걸 선택 할 수 밖에없습니다.

보통의 공기청정기는 최소 우리 키의 3/1 사이즈 이상급으로 항시 집의 일부분을 지키고 서 있을테니까요.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을 한다면 가장 심플한것이 가장 섹시한법입니다.

샤오미는 가전생활계의 Apple 입니다. 미에어 공기청정기의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모든 공간에 어울립니다.

그런데 기능까지 부족하지 않습니다.

 

두부같은 미에어 역시 생활가전계의 애플

성능이 중요한것 아닌가

공기청정기들에는 그리 큰 성능차이가 없습니다.

공기들어가서 필터 거쳐 바람이 나오는 원리 입니다.

 

스마트기능, 센서의 기능 등등 요즘은 기본 기술입니다.

 

최고의 역할은 필터가 해낼겁니다.

명심하십쇼 공기청정기의 핵심은 필터 입니다.

산뜻

 

몇평까지 커버가 되는가는 그냥 쉽게 생각해요.

그렇다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건 어디까지 커버가 되느냐 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하반신만한 공기청정기 1개가 방1개 또는 거실1개 를 커버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방과 거실사이에 두면 둘다 어느정도 커버가 되겠죠.

 

미에어를 보면 45m2 커버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평수로 환산하면 13~15평 커버가능 이라고 계산했을때

만약 거실이 20평이라면 2대 둘거 아니잖아요.

 

 

헤파필터 이상 급으로

그렇다면 필터는 헤파필터 이상으로 추천입니다.

공기청정기의 가장 중요한 성능은 필터 입니다.

헤파 필터란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필터의 줄임말로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고성능 필터란 뜻 입니다.

 

단순하게 코로나 기간 이후로 우리와 친숙해진 마스크를 떠올려 봅니다.

미세먼지 한톨까지 통과하지 않는 그런녀석이라고 생각합시다.

더 단순하게는 그냥 헤파필터는 많이많이 촘촘한 녀석입니다.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산뜻한 바람은 다 필터가 정화시킨 공기들입니다.

쓸곳없는 다양한 기능에 홀라당 넘어가 버리면 안됩니다. 상술입니다.

물론 공기청정기 구입후 필터만 교체가 가능하다는것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아래는 미에어라도 다른 모델이 존재한다는것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필터까지 차이가 있지만 후에 필터만 교체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2~3만원대

우측이 헤파필터

 

 

필터 외 기능은?

중요한것은 스마트 & 와이파이

 

가장 많이 쓰는 기능입니다.

와이파이가 탑재되어 있는가. 스마트한녀석인가.

 

MiHome 앱

 

와이파이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원격조종이 가능한가를 말하고

스마트는 그것을 포함해 상황에 따라서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능을 말합니다.

 

매번 공기청정기를 눌러 사용하는것은 매우 귀찮을겁니다.

똑똑한 녀석이라면 공기가 나쁘면 파워가동이 되어야 하고

공기가 깨끗하면 자동으로 파워가 내려가는 녀석 입니다.

 

그런데 내가 만약 집에 없다면? 1박2일의 외출이라면?

와이파이 기능으로 스마트폰에서 ON/OFF가 가능합니다.

 

머리를 좀만 더 굴리면 아이폰의 단축어를 활용해서

동네지역의 실시간 미세먼지를 불러와 공기청정기의 파워 높낮이를 맞게 설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내가 잘 시간에는 소음이 거의 없는 Sleep 모드로 작동되도록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집을 100m 이상 벗어나면 자동으로 공기청정기가 꺼진다거나 하는 설정이 가능하다는것.

 

아이폰 단축어로도 설정이 가능하다.

 

물론 이런기능은 미니공기청정기 정도가 아니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펌웨어 업데이트까지 합니다.

 

 

가성비 모델이 맞는가

미에어라면 당연합니다.

AS가 걱정되어 국내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것으로 합리화는 불가능합니다.

 

일단 공기청정기가 쉽게 고장나는 제품이 아니며

고장나면 수리대신 새로 2개를 더 구입해도 미에어가 남습니다.

 

가격은 15만원 정도면 헤파필터를 사용하는 미에어 3H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아래 링크에 해당하는 모델 구입했습니다.

 

[쿠팡 직수입] 샤오미 미에어 공기청정기 3H AC-M10-SC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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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샤오미에서 다양한 모델이 더 나와서 어떤 모델이 가성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에어는 모든 모델이 가성비 제품이라는것에 헤파필터를 겁니다.

 

그런데 샤오미 미에어가 출시되기 전에 공기청정기는 공기까지 신경쓰는 집안의 고급 사치품의 역할로

쓸모없이 비싼 가격들이 많았습니다.

 

 

기본동작이 센서 하나와 선풍기 날개만 돌아가는데

일부 전자제품 브랜드에서는 공기까지 관리하는 것을 사치라 여긴것인지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선풍기 날개 뒤쪽에 먼지필터만 달아놓아도 공기청정기역할이 가능한데

30만원을 넘어가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많이 남는 장사 일겁니다.

 

공기청정기는 최첨단 하이테크 고급기술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센서와 와이파이 그리고 스마트 기능 등으로 비쌀 수 있는거 아닌가 싶겠지만

2011년에 출시한 스마트폰이 기능이 더 많은 스마트한 녀석입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가장중요한건 필터였고,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되어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국내 브랜드 제품중 위 기능에서 바람방향 회전기능정도만 추가된것이 가격이 배로 뛰는걸 보면

허전한 마음의 허영심을 채우기에는 국내브랜드가 우세 입니다.

 

 

 

 

 

공기청정기 사용의 초반 후기, 중반 후기, 후반 후기

 

마지막으로 미에어 사용하면서 느꼈던 후기들입니다.

 

 

공기청정기 사용 초반

먼저 공기청정기 초반의 사용 경험은 화려합니다.

마치 청정하고 시원한 공기가 폐로 들어오는것만같고

확실히 수명이 연장이 된다는것을 매분 매초 느끼며 살아갈 시기 입니다.

 

공기청정기의 수치가 001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센서가 제 기능을 하지 않는건가 생각할 무렵 집에서 생선이나 고기라도 굽게 되면

미세먼지 수치가 상승합니다.

최고 400대까지 상승했습니다.

 

위험한 상황 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공기청정기가 있어 나쁜 물질들을 모두 흡수 합니다.

다시 수명이 연장되고 소나무 숲의 청정공기들을 음미합니다.

 

 

공기청정기 사용 중반

공기청정기 사용 중반에는 필터교체의 시기를 마주하게 됩니다.

항상 초록색이던 알림창이 빨간색으로 표시되기 시작하게 되면

공기청정기와 나 사이에 권태기가 아닙니다.

 

필터에 먼지가 많이 끼어있어서 교체하라는 알림도 아닙니다.

그저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이때쯤 교체하라는 알림입니다.

 

이것은 필터를 판매하기 위한 알림설정으로 필터를 구입하게 만드려는 상술입니다.

상술에 넘어가지 않고 필터의 알림을 나타내는 RFID 스티커를 제거하던가

아니면 정말 무시하고 사용하던가 둘 중 하나 입니다.

 

물론 평생 교체를 하지 않을생각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닙니다.

 

 

 

 

공기청정기 사용 후반

공기청정기의 후반때에는 건조기 역할로 씁니다.

깨끗한 바람에 무엇을 건조시켜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다 마르지 않은 양말에서 시작하다가

이제는 취미로 하는 커피 기구를 말려두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특별한 날에는 신체의 일부를 건조시키기도 합니다.

그저 평평한 공기청정기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되서 좋습니다.

평평하지 않은 공기청정기는 해당 건조 고급기능이 없는 공기청정기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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