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택티컬 느낌 라이트 후레쉬 - 오라이트 i5T 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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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시간/아웃도어 사나이

택티컬 느낌 라이트 후레쉬 - 오라이트 i5T 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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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로 드럼을 연주합니다.

리듬에 몸을 가볍게 흔들어도 괜찮습니다.

팁으로 댓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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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리는 제품은 오라이트 i5T EOS.

현재는 4만원대의 가격이지만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때 2만원초반으로 구입했습니다.

 

 

 

* 쿠팡에서 i5T와 i3T를 세트로 판매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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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기억나는 휴대폰 후레쉬에 의존하며 살았던 지난날들..

 

캠핑과 같은 야간에서 휴대폰 후레쉬 보다는 좀 더 밝은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밝아버리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적으니,

적당한 밝기에, 작은 크기에, 확실한 성능에, 어느정도 방수방진에,

평소 EDC로 구성하기도 좋고,

 

클립이 있어 모자에 부착시 헤드라이트 사용이 가능한 그런제품. (신의한수)

 

그리고 배터리 탈착식 이어야 할것이 중요했습니다.

야간산행과 같은 경우 배터리를 오래 쓸수있는것도 중요하지만

바로 교체가 가능한것이 더욱 좋은 기능이라 경험했습니다.

 

 

오라이트 i5T EOS

제값이라면 약간 고민하게 만드는 4만원의 가격.

작은 상자에 적힌 Simple but special.

 

 

기능이랄것은 크게 없습니다.

 

한 번 누르면 강하게 켜지고

한 번 누르면 꺼지고

한 번 누르면 약하게 켜지고

한 번 누르면 꺼지고

이것이 반복.

 

 

크기는 AA배터리가 딱 들어가는 크기.

배터리는 1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사용시간은 최대밝기로 3시간을 모자에 장착한 상태로 사용했는데도 배터리 1개를 다 못썼습니다.

 

 

약 2달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

 

완벽합니다.

원버튼 방식으로 정말 필요한 딱 2단계의 밝기를 조절하는것도,

클립이 앞뒤로 체결이 가능한것도,

무게도, 크기도, 만듦새도.

멀리 비추는 용도로 구입한것은 아니고 내 주변을 밝히기위해선 아주 적절한 성능.

 

EDC를 구성하는 사나이라면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라이트보다도 실생활에서 사용범위가 더욱 넓습니다.

 

물론 두 제품 전부 있는것이 최고겠지만

하나만 고른다면 저는 i5T EOS 같은 종류의 라이트를 고를것.

 

 

 

 

 

마지막으로 AS기간은 5년이라고 하니 더욱 빛나고 밝아보이는 그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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