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사나이가 아미텍 위자드 니치아를 선택하는 이유 - 쿨화이트 vs 니치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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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시간/아웃도어 사나이

사나이가 아미텍 위자드 니치아를 선택하는 이유 - 쿨화이트 vs 니치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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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사령관 마초맨

 

 

안녕하십니까

아미텍 위자드의
색온도 가지고 고민하는
할 고민도 없는 시간많은 상남자 여러분.

 

 

 

 

 

오늘은 아미텍 위자드의 쿨화와 웜화를 실사용 느낌으로 비교 때려봅니다.

 

 

빛들의 대결

 

 

 

 

 

참고하면 좋은 게시물 : 아미텍 위자드 C2 Pro 모델 정리

 

사나이의 라이트 - 아미텍 위자드 C2 PRO 모델을 간단히 정리했다.

안녕하십니까 거친 자연환경의 어두운 밤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사나이 여러분. 오늘은 사나이들의 라이트. 아미텍 위자드 C2 PRO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봅시다. 참고로 블로그 사이드바 메뉴에서

essentialtime.tistory.com

 

 

 

 

 

 

우선 아미텍 위자드를
간단히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아미텍 위자드는 어떤 녀석인가

 

 

아미텍 위자드는 넓은 영역을 비추기 위한 플러드 라이트 입니다.

 

 

 

즉, 파워풀한 택티컬 라이트처럼 집중광으로 멀리 떨어진곳을 비추는 용도는 아닙니다.

(위자드는 광선검이 아님)

 

비교적 근거리의 영역을 넓게 비추것이 장점인 라이트 입니다.

 

아미텍 위자드의 눈알

 

위자드 렌즈만 보더라도 빛을 더욱 넓게 퍼트리려는 녀석입니다.

 

 

무언갈 퍼트린다.

 

 

 

 

쿨화이트는 웜화이트보다 멀리간다.

 

쿨화이트는 웜화이트보다 밝습니다.

 

쿨화이트는 빛을 집중시켜 멀리 비추기에 적합합니다.

 

 

그러나 실제 위자드의 확산광에서는 쿨화이트와 웜화이트의 루멘 차이는 드라마틱하지 않습니다.

 

넓게 비추는것이 목적인 위자드에서 쿨화이트의 광선검은 없습니다.

 

 

정리하면

쿨화이트는 웜화이트보다 아주 조금 더 밝다.

그 밝기의 차이는 실사용에서 정말 미미하다.

 

 

 

 

 

 

 

 

넓게 비추고 오래 사용하기 위한 용도

 

아미텍 위자드는 넓게 비추려는 사용자를 위한 라이트 입니다.

 

그러므로 빛을 더 멀리 보내기 위한 목표로만 쿨화이트를 선택하는것은 파쇄석에 대가리박으십시오.

 

 

 

 

 

 

 

 

 

눈의 피로도는 아주 중요한 요소

 

라이트를 수집만하고 실사용은 하지 않으며 도심에서만 머무는 겁쟁이들은

 

빛에서 전달되는 눈의 피로감을 모르며 관심도 없습니다.

 

 

 

다년간 야간산행으로 강화된 야생 사나이들의 호수같은 눈망울은 속일수없습니다.

 

 

간단정리

웜화이트 : 눈 피로도 적음

쿨화이트 : 눈 피로도 높음

 

 

 

쿨화이트로 2시간동안 서바이벌 캠핑 결과,

눈알이 붕뜨는 느낌이 찾아옵니다.

 

타국의 부시크래프트 커뮤니티에서 쿨화이트의 라이트는

왜 짧게 짧게 사용하는 사나이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하는지 배웠습니다.

 

 

 

 

 

 

 

 

 

 

 

 

 

니치아 & 쿨화이트 테스트

 

엄밀히 따지면 쿨화이트와 웜화이트 그 중간이 니치아.

 

그러므로 니치아는 완전히 누런 웜화이트보다는 태양광 색온도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따듯한계열입니다.

 

태양광의 색온도

 

 

 

두개를 실사용해본 상남자로써 결국 니치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도시가 아닌 야생에서 살아가는 상남자라면 당연히 니치아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읍니다.

 

 

 

쿨화이트 : 도시형 동성애자

니치아 : 야생형 상남자

 

 

쿨화이트 쓰는 약한 남자 도시겁쟁이.

주기적으로 왁싱함.

물마실때 새끼손가락 치켜세움.

니베아 체리색상 립밤 바름.

에코백 들고다님.

걸그룹 아이돌 댄스 따라춤.

순대국 살코기로만 먹음.

거기 핑크베이지 색상임.
니치아 쓰는 상남자 목욕은 명절이나 국경일정도만 신경써서 함.

가장 뜨거웠던 밤이 언제인지 물어보면 침낭 부터 생각함.

'성' 보다는 '기능성'에 눈을 떴음.

'헌팅' 단어를 들으면 감성술집에서의 헌팅보다
사냥용 백팩, 사냥용 나이프, 밀리터리 헌팅 장비 생각함.

순대국에 창자가 잘 씼겨나오지 않았어도 특으로 먹음.

거기 어두운 흑고동색임.

 

 

 

 

 

 

 

 

 

라이트 테스트 장소 : 아주 어둡고 습하고 음침한 야산.

= 사나이들에게는 1성급 호텔.

상남자들의 야간 놀이터

 

 

아미텍 위자드 비교하려는 모델

1. 아미텍 위자드 C2 Pro - 웜화이트 니치아

2. 아미텍 위자드 C2 Pro - 쿨화이트

 

 

동일조건으로 촬영, 보정없음

 

웜화이트
(니치아)
쿨화이트

 

 

한눈에 보아도 눈에 어떤 색온도가 편한지 알수있습니다.

 

사물에 비춰지는 빛으로 색상차이도 볼수있습니다.

 

니치아의 사진에서는 땅의 갈색이나 식물의 누런 부분이 명확합니다.

쿨화이트는 차가운 색상으로 더 밝아보이지만 빛이 표면적으로만 비춰지는 느낌입니다.

 

 

 

 

웜화이트
(니치아)
쿨화이트

 

 

왜 웜화이트 계열이 우천시, 안개에서 더욱 효율적이라는지 알것같음.

 

 

 

쿨화가 웜화보다 7% 출력이 더 높고 3% 빔거리가 더 길다는데,

사진으로 보니 웜화이트가 밝은것같고, 쿨화이트가 어두운것같은 느낌은 무엇일까.

 

아래 사진을 봅시다.

 

웜화이트
(니치아)
쿨화이트


















 

니치아는 근거리의 사물이 빛을 쩝쩝 먹어버리는 느낌.

 

쿨화이트는 빛이 뒤로 지나가면서 조금 더 멀리 비춰주는 느낌.

(다만 작은 차이라서 사물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기에 무쓸모수준)

 

 

잘 안보인다!

 

 

 

요약 

 

야간의 장거리 트레킹이나 산행시 하나 가져가야한다면 니치아.

색감이나 사물의 구분이 명확하다.

 

니치아가 최고야?

 

 

외국 서양 사나이의 리뷰에서는 눈 쌓인 야간 겨울 하이킹에도 쿨화이트는 비추되고있다.

 

쉘터를 구성하고 비박을 포함한다면 니치아.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도가 적다.

(쿨화이트 써보면 니치아는 눈에 피로도가 없는수준임)

 

 

 

즉, 아웃도어용 = 산악 하이킹과 캠핑을 위한 라이트를 고려한다면 웜화이트 계열이 무조건 적합하다.

도시형이나 정밀 작업용 라이트라면 쿨화이트를 추천.

 

아웃도어 사나이의 경우, 라이트를 사용하는 이유가 실내의 정밀 작업보다는

야외에서 사용하는 상황이 많을것이기 때문에 니치아가 적합하다.

 

만약 니치아가 쿨화보다 5만원 정도 더 비쌌더라도

두개 써본 사람 입장에서 니치아를 선택할것같음.

 

 

 

 

야간산행에서 쿨화이트의 빛이 조금 더 멀리간다고해서 그것이 내게 의미있는 빛이 아니었다.

멀리 비추려는 루멘뽕 쿨화이트 택티컬 라이트를 살꺼면 다른걸 사야한다.

 

 

 

 

반박시 마초 법무팀에서 모욕죄로 소송진행 예정.

마초타임 고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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