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 사나이들의 심금을 울릴 10가지 기타 서바이벌 장비소개

작전사령관 마초맨

 

안녕하십니까 사나이 여러분

 

 

오늘은 야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사나이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아이템을 뭐 대충 소개해 보겠습니다.

 

없어도 문제 없지만 있으면 좋은 아이템들이며

알리발따윈 없는, 제품 신뢰도는 기본으로 있는 브랜드의 아이템들입니다.

 

진정한 야생 사나이들은 평상시에도 전시와같은 준비태세를 갖춰야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품들과 새로운 장비들을 항시 살펴보는것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도시 겁쟁이들이 가지고싶어하는 아이템 : 전자장비

야생 사나이들이 가지고싶어하는 아이템 : 전투장비

 

 

 

 

 

 

 

 

 

 

1. 케스트럴 풍향계

진짜 사나이들이라면 박지에서 온도뿐만 아니라 바람의 세기까지 측정해 냅니다.

케스트럴 풍향계는 간단한 기상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남자다운 아이템.

 

바람의 세기는

사실 알아도 쓸모 없지만,

왠지 알고싶은 첫사랑 그녀의 은밀한 취미생활 같은 그런느낌

 

저격수가 바람의 세기를 측정하는 느낌의 감성입니다.

 

캠프에서 할일이 없다고 징징대는 사나이라면,

이런거 하나 들고 위치마다 풍향까지 측정하여 낡은 메모장에 택티컬 펜으로 기록하는것도 꿀잼일듯.

 

 

 

 

 

 

 

 

2. 건 캐비닛

가족구성원 모두 마초스타일이라면,

모친에게 저금통 하나 사달라고 한 다음에 이거 고르면 될듯합니다.

 

야전에서 사용할 아이템은 아니지만,

뭔가 이런거 하나 집에두고 밀리터리 용품들 잘 정돈해두면 만족감이 좋을듯 합니다.

 

특히 수줍은 사나이라면 방 안에 가솔린, 디젤, 알콜과 같은 연료통들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연료통들도 정리해두고, 비상 버그아웃백도 안에다 두면 멋질듯.

상남자 사진들이랑 서바이벌맵도 자석으로 몇개 붙여두면 완성.

 

 

 

 

 

 

 

3. 빅토리녹스 손톱깎이

손톱깎이는 2주 이상의 여행 및 트레킹 코스라면 필수인 아이템.

빅토리녹스 손톱깎이는 뭔가 손톱깎이중에 명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깔끔한 백발의 스위스 장인이 루뻬끼고 내 손톱을 잘라주는 감성입니다.

(루뼤 : 손목시계 수리할때 끼는 병뚜껑같은 확대경)

 

세면파우치안에 살짝 꽂아두면 만족감 높을듯합니다.

 

 

 

 

 

 

4. 패스파인더 알콜 버너

장작을 연료로 사용하는것을 고려하지않고,

오로지 알콜버너만을 사용하는 1~3박 야전 사나이들에게 간편한 알콜버너라 생각됩니다.

 

구멍이 송송뚫린 녀석은 아주 약간의 바람막이 역할을 하면서 (불이 꺼지지 않게)

삼발이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패스파인더 제품중에 칭찬하고싶은 제품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찾아보지않았지만

패스파인더 제품의 단점이라면 대부분 가격일듯.

 

 

 

이런식으로 사용한다.

 

 

 

5. 휴먼기어 캡캡+ (날진 뚜껑 대체)

야전 사나이를 포함해서 많은 백패커 마스터들에게 칭찬받는 휴먼기어의 제품입니다.

 

캡캡+는 대부분 1L 물병 스크류에 딱 맞는사이즈이며

당연히 날진을 겨냥하고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나이들이 기존의 두껑을 교체해서 사용하기도 함.

 

상단 뚜껑은 물마시는 용도.

하단 뚜껑은 기존 날진 뚜껑과 같은 느낌.

듀얼코어시스템.

 

 

아래는 날진과 결합된 영상입니다.

 

 

 

 

6. Kaari Loimu X2 (충전식 플라즈마 라이터)

상남자스러운 라이터 디자인.

소토 토치라이터처럼 연장가능한 시스템.

그리고 충전식에 방수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단엔 비상용 후레쉬기능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물에 뜨고 저 부분이 후레쉬로 작동까지 가능한듯합니다.

 

물에 뜬다.

아래 제품영상 참고

 

 

 

 

 

7. ESEE 부시쇠

부시쇠는 파이어스틸보다 불을 붙이기 더 어려워 보이지만

제품 사진 부터 감성으로만 직진해야하는 스타일.

 

카라비너같이 생겼지만 불씨를 발생시키는 녀석입니다.

 

아래 사진을 한번 쳐다보십시오.

영롱하고 아름다운것이 프러포즈할때 이거 손에쥐어주면 누구나 감동할듯..

 

 

 

아래 영상 후반부분에서 부시쇠가 등장합니다.

 

 

 

 

 

 

 

8. 부시크래프트 에센셜 부시박스XL

파이어박스 스토브 시리즈를 제외하고 스토브를 추천한다면

부시크래프트 에센셜 제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

 

사용자 평가가 좋으며 열변형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조립식보다는 아래처럼 펼치기만 사용할 수 있는 모델들이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아래는 제품 영상입니다.

제품 분위기부터 영상느낌까지 좋은 제품.

 

 

 

 

9. SARMA TST - THERMAL CLOAK

헬리콘텍스 스웨그맨 롤 판초 라이너 제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SARMA 제품은 침낭과 판초 뿐만 아니라, 쉘터까지 만들어냅니다.

즉 타프로도 사용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물을 일부 튕겨내는 발수뿐만이 아닌 방수까지 가능한듯)

 

SARMA 에서는 클리마쉴드 인슐레이션 단열층이 있는 모델과,

단열층이 없는 모델 2개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열반사 리플렉터 기능 보유)

 

헬리콘텍스는 캐쥬얼, 캠핑용 느낌이라면 아래 모델은 진짜 전쟁터에서 써야할것같은 느낌.

 

 

 

 

 

 

 

 

10. 거버 듀얼 파우치

정확한 제품명은 : Custom Fit Dual Quiet Deploy S 1223

멀티툴, 후레쉬, 펜을 한번에 수납할 수 있는 몰리 파우치.

 

멀티툴과 후레쉬라이트에 액세스할 수 있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켜줄 제품입니다.

 

이런 파우치들 제품들은 알리발을 사용하시는것을 비추드립니다.

(원단자체가 허접하고 금방 삭는 문제가 있음)

(그리고 벨크로가 있는경우 벨크로가 금방 망가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