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사나이들의 EDC & 서바이벌 파우치 - 맥포스 6x4 오거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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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시간/아웃도어 사나이

사나이들의 EDC & 서바이벌 파우치 - 맥포스 6x4 오거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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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나이 여러분

 

 

오늘은 EDC 파우치, 아웃도어 파우치로 사용할 수 있는,

맥포스 6x4 오거나이저 파우치를 얘기해 봅니다.

 

 

맥포스 6x4 오거나이저

 

가격은 2만원 초중반.

 

 

싸구려 청바지처럼 찢어지지 않는 튼튼함

 

 

 

 

사나이들의 아이템을 담아둘
사나이들의 브랜드, 맥포스

 

 

"맥포스(맥스페디션)은 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되어 미국 군용 몰리 장비의 디자인 정신을 일상 생활의 요구에 맞게 성공적으로 최적화하고 그 기능을 전 세계 청중에게 대중화했습니다."

 

"종종 모방되지만 절대 필적할 수 없는 정품 맥포스 장비는 다른 장비와 비교되는 벤치마크이며 특수 부대 대원, 법 집행관, 모험 여행자 및 준비된 전 세계 시민의 신뢰를 받습니다."

 

 

사나이 브랜드 - 맥포스

 

 

 

맥포스는 군용으로 치부되던 배낭 몰리시스템을 대중화시킨 사나이다운 신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몰리란 ?

MOLLE

 

몰리 시스템의 모듈성은 다양한 호환 가능한 파우치 및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도록 조끼에 꿰매어진 견고한 나일론 행으로 PALS( Pouch Attachment Ladder System ) 웨빙 장비를 사용하는 데서 파생됩니다. 이 부착 방법은 모듈식 전술 장비의 사실상 표준 이 되었으며 , 초기 모듈식 조끼 시스템(여전히 많은 경찰에서 사용 중임)에 사용된 다목적 경량 개인 휴대 장비 (ALICE) 시스템을 대체합니다.

 

 

다양하게 부착할수있는 몰리시스템

 

 

 

 

앨리스 시스템에서 몰리 시스템으로 발전

 

즉 고전적인 앨리스 시스템에서,

다양한 호환가능 파우치 부착이 가능한 몰리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는것.

 

앨리스 시스템 하면, 역시 앨리스 배낭과

 

그리고 앨리스 시스템 파우치는 이런 느낌.

 

 

 

 

몰리 시스템은 이렇게 다양한 파우치를 다채롭게 호환시킬 수 있습니다.

 

 

모듈화

 

 

 

 

맥포스 하면 슈퍼팔콘

 

맥포스하면 떠오르는 배낭은 바로 슈퍼팔콘 백팩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장례식부터 결혼식까지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부담없는 밀리터리맛 백팩입니다.

 

 

슈퍼팔콘 백팩 - 카키

서플라이루트

supplyroute.co.kr

아마 사나이라면 이 백팩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

 

그만큼 맥포스의 브랜드는 신뢰가있다.

 

 

 

 

그리고 6x4 오거나이저

 

맥포스의 백팩이나 배낭 등등 다른 제품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나이들이 EDC파우치로 선택하는 녀석입니다.

 

6x4 오거나이저 파우치

 

6x4인 이유는,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좌측으로 6칸의 밴딩 우측으로 4개의 밴딩이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맥포스에서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크기의 라인업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6x4 모델은 정확히는 MINI 모델입니다.

 

 

 

 

 

 

 

 

색상은 아래 색상표 참고

 

 

 

파우치만 미니 사이즈이며,
사나이는 절대로 작지 않습니다.

 

사나이는 크다.

 

 

 

 

미니 사이즈 vs 마이크로 사이즈

마이크로 오거나이저는 미니보다 좀더 작은 사이즈의 파우치인데

미니의 밴딩이 6개x4개 라면, 마이크로는 3개x2개 입니다.

 

사실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자신이 가지고있는 툴의 사이즈와 갯수를 고려하여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만,

 

저는 미니사이즈 6x4를 추천드립니다.

애초에 크기차이가 심하지 않고, 전면에 패치를 부착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이즈에 관한 영상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6x4는 풀사이즈 멀티툴 가능

6x4 사이즈의 맥포스 오거나이저가 있다면

풀사이즈 멀티툴과 어디든지 함께할 수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사나이들의 고문 및 발치도구인 레더맨은

멀티툴에서 아주 사납기로 유명한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레더맨 멀티툴

 

 

 

 

6x4는 여권도 찰떡궁합 사이즈

 

6x4 사이즈를 선택하면 내부 포켓 부분에 여권이 딱 맞습니다.

해외여행시, 여권과 현금을 넣어두고 EDC 아이템 툴들을 함께 챙겨 숙소를 떠날때 아주 든든한 느낌입니다.

 

여권이 딱 들어간다.

 

 

 

 

 

즉 대부분의 사나이의 도구들이

맥포스 오거나이저 딱 알맞게 호환되는편입니다.

 

딱 들어가는것이 아주 안성맞춤 사이즈다.

 

 

 

 

 

사나이들의 오거나이저 셋업

 

파우치에 꽂혀있는 다양한 쇳덩어리들이 역시 사나이의 마음을 흥분시킵니다.

 

 

 

역시 파우치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추천 요소는 

 

1. 칼 - 나이프

2. 불 - 라이터

3. 빛 - 후레쉬 라이트

 

밴드형 반창고나 비상약품들도 챙겨도 좋습니다.

 

아래 영상은 서바이벌 도구로 구성된 셋업 입니다.

 

 

 

 

맥포스 오거나이저는 배낭 부착이 가능하다.

 

몰리 부착 모드

 

 

아래는 사나이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무시무시한 작은 장비들을 파우치에 정리.

2.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파우치로 가지고 다닌다.

3. 서바이벌 캠핑 모드에서는 배낭에 몰리로 부착.

4. 박지에 도착하면 파우치를 허리벨트에 부착.

 

즉 파우치 하나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사용가능.

 

파우치에 들어갈 대부분의 장비들은

'실내' 보다는 '실외' 에서 사용할것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는 튼튼한 파우치로 구성해두는것이 당연합니다.

 

 

알리발 이라던가 싸구려 1~2만원짜리 파우치를 여러개 구입하지 말고,

그냥 2만원 가격대의 맥포스 오거나이저 1개를 구입하는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돈도 아끼고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경험담)

 

 

 

 

 

 

 

싸구려 알리발 파우치의 단점

대표적인것들이 알리발 몰리 파우치들인데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에서 발생했던 문제점

 

1. 지퍼에서 내부원단이 매번 걸리는 문제 발생.

2. 몰리스트랩 부분을 조금만 힘주면 튿어짐.

 

즉 밀리터리 기능보다 밀리터리 스타일 제품인 느낌.

 

 

 

 

맥포스 오거나이저의 튼튼함

1050 데니어를 사용하여 아주 빳빳하고 질긴 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마 찢어질일이 있다면 파우치를 사용한, 사용자도 저세상 가는 수준의 충격밖에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작은 파우치임에도 지퍼는 YKK 사용했으며 문제를 일으킨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요약
반드시 맥포스 오거나이저일 필요는 없지만
맥포스 6x4 오거나이저가 툴파우치의 중심인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오거나이저 파우치 영상 하나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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