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알콜 스토브 (알콜버너)의 고수가 되기 위한 길
본문 바로가기


물건의 시간/아웃도어 사나이

알콜 스토브 (알콜버너)의 고수가 되기 위한 길

♬ 모덴군 사령관을 클릭하시시면
막대기로 드럼을 연주합니다.

리듬에 몸을 가볍게 흔들어도 괜찮습니다.

팁으로 댓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 내용



728x90
728x170

 

우선 저, 사나이는 트란지아 알콜 버너를 사용합니다.

 

[트란지아] 캠핑 여행용 알콜버너

COUPANG

www.coupang.com

 

 

알콜버너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저가형 제품들도 있습니다.

 

헬로우캠핑 휴대용 미니 알콜 버너

COUPANG

www.coupang.com

 

 

그러나 사실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니,
더 좋은 트란지아 사십쇼.

 

 

 

 

심지가 중요하다.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저가형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저가형들은 내부에 심지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지는 저렇게 위치합니다.

역할은 심지가 알코올을 끌어올려 작은구멍점화까지 단시간에 가능합니다.

 

 

심지가 없는 티타늄알콜스토브의 경우

동계에 완전한 점화까지 5분이 넘어가는 상황을 겪어보니

 

심지의 역할이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중요합니다.

 

 

 

 

 

황동도 중요하다.

 

트란지아 알콜 버너는 황동으로 만들었습니다.

 

장기간 알콜버너들을 사용해보니 이게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알콜버너는 점화 후 화력이 강해지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근데 알콜버너 몸통 자체가 차가우면 더 오래걸립니다.

 

 

 

 

알콜버너에 불이 붙으면

황동으로 된 몸통이 전체적으로 금방 뜨거워집니다.

 

그래서 화력이 금방 강해집니다.

 

(티타늄은 불이 있는 윗부분부터 점차 아래로 열이 전도되는 느낌)

 

 

 

 

 

 

그래서 트란지아에서는 몸통아래에 알콜을 몇방울 점화시켜

알콜버너 몸통 자체를 예열시키는 장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품을 굳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알콜 버너 몸통이 뜨듯 해지는게 포인트 이기에

 

트란지아 에서도 황동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알콜이 중요하다.

 

알콜 구매시 퍼센트를 잘 확인하세요.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독용 알코올은

알콜 + 물 입니다.

 

 

경험상 도수높은 알콜은 인터넷 구매가 답이었습니다.

 

 

90 퍼센트 이상의 알콜을 사용하면 화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거치대 (삼발이)가 포인트

 

알콜버너는 원하는 거치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삼각형 거치대 입니다.

 

컵사이즈는 한번에 두개의 컵을 올려서 잘 사용중입니다.

 

 

 

다만, 화력을 조절할 수 있는 아래 요놈의 사이즈를 고려해야합니다.

 

 

 

거치대의 크기가 작다면 저 화력조절 뚜껑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화력조절 뚜껑은 아주아주아주아주 잘 사용하는중입니다.

약한 불로 오래 끓여야할때,

식어진 커피를 따듯하게 유지할때,

난로로 사용할때 등등...

 

 

 

 

 

 

 

 

 

 

 

마지막으로 알콜 버너를 왜 쓰느냐 묻는다면,

 

1. 클래식함이 좋아서

2. 조용해서

3. 튼튼해서

4. 물에 젖어도 작동해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