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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저 사나이는 모든것을 뒤로하고 자연으로 떠났읍니다.
청량한 매미소리, 흐르는 계곡물,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속에서 고기를 먹었읍니다.
그 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마트에서 공수해온 소고기이지만
소고기가 썰린 장면이 너무 처참해서 일단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어차피 포장을 벗기고 바로 굽습니다.
거침없이 벗겨버립니다.
남자의 기본 소양 중 하나는 불을 다루는 스킬 입니다.
그러나 항상 조심하십시오.
모든 수세미털이 타버릴 수 있으니 사타구니를 숯불에서 멀리하세요.
숯불과 장작을 섞어 태웠습니다.
불은 강하고, 오래가고, 우람합니다.
사그라들줄을 모릅니다.
고기 아래서는 숯불이 꺼질줄모르고 타오릅니다.
다 익은 고기 사진입니다.
아무 양념도 없이, 입안에 넣어줍니다.
왕고기도 올려서 구워먹습니다.
소고기만 있는게 아닙니다.
돼지고기도 있습니다.
돼지고기도 숯불에 구워먹으니 환상의맛.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 우열을 가릴 수 없었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으니 육체가 아주 건강하고 튼튼해졌습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으면 좋습니다.
오 그것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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