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의 쉘터를 빛내줄 확산형 갬성랜턴 살펴보기

 

 

해피뉴이어 마초맨

 

 

 

크레모아 헤드랜턴 쓰는 충전형 1박2일 게이들은 모두 나가주십시오.

 

이것은 도시에서 더욱 멀리 벗어나는

거친 대자연 사나이들의 쉘터의 아늑함을 더해줄 랜턴 참고서 입니다.

 

 

대충 훑어보자

 

 

 

 

 

 

 

우선 사나이감성인 콘도르 아웃도어 영상 하나 오랜만에 감상하고 가겠습니다.

 

콘돔르 아웃도어

 

 

 

 

유코 랜턴

 

역시 첫빠따는 캔들 랜턴인데

캔들랜턴 하면 또 유코 랜턴아니겠습니까

 

 

 

유코랜턴은 크게 황동 버전과 알루미늄 버전으로 나뉩니다.

 

 

UCO 캔들 랜턴 황동

 

 

 

당연히 황동이 더 무겁고 더 튼튼합니다.

알루미늄은 덜 튼튼하지만 훨씬 가볍습니다.

 

 

 

 

 

 

알루미늄

 

 

 

유코 랜턴 리뷰영상을 보면 대부분 밝은곳에서 리뷰하던데

어둠속에서 쓰는걸 보고싶습니다.

 

유코 공식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유코 랜턴

 

 

 

 

마이크로 캔들 랜턴 (티라이트) 버전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마이크로보단 오리지널이 진리라는 생각입니다.

 

 

마이크로 버전

 

 

 

 

그러나 어디까지나 캔들 랜턴은

당연히 양초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점 : 배터리 없어도 가능

단점 : 양초가 없으면 불가능

 

만약 집에서 양초생산 DIY 가능하면 추천

(하얀 국물을 온몸에 뒤집어쓰면서 양초제작을 즐긴다면 추천)

 

 

 

 

생존팁 : 텐트나 쉘터 안에 캔들랜턴이 1개만 있어도 결로가 줄어들고 실내온도 상승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트로막스 랜턴

 

차라리 완전한 클래식으로 가려면

페트로막스 랜턴처럼 파라핀 오일 랜턴이 진리긴 하지만

배낭외부 결합시에 기동성은 -100 입니다.

 

눈앞에서 오일랜턴 배낭에 결속하고 다니면 사나이가 도끼로 다 깨부술겁니다.

 

페트로막스 랜턴

 

이것도 사실 감성빼면 실용성은 제로인것은 모든 사나이가 인정박습니다.

이거 들고 낮에만 5km만 걸어봐도 상당히 걸리적걸리적 할것입니다.

 

 

 

 

 

 

 

 

 

골제로 랜턴

 

 

이번엔 실용성도 한 다섯 스푼정도 넣어봅시다.

 

역시 생각나는건 골제로 마이크로 랜턴입니다.

 

골제로 마이크로 플래쉬

 

 

 

 

아마 여러개 사놓고 캠핑 한두번 갔다가 집에 박혀있는

흠집 하나 없는 새것같은 불쌍한 골제로 랜턴친구들이 한국에 많이 존재할거같습니다.

 

다들 하나씩만 남기고 중고거래로 물량좀 풉시다.

 

 

 

장점 : 가볍고 쌈박한 디자인.

단점 : 오직 충전식.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억지로억지로 어떻게든 가능은하겠지만..

억지로 그렇게 큰걸 끼워넣었다가는 위험한것은 사나이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함부로 막 넣으면 안된다!

 

 

한번 충전하면 오래쓰는데 배터리가 뭐가 문제냐고 하겠지만

그거는 아늑한 1박2일 게이 갬성캠핑 코스 이야기고

최소 3일 이상 사용할때는 고려할 문제가 맞습니다.

 

 

 

 

 

 

 

 

 

 

레드랜서 ML4

 

그다음 랜턴은 레드랜서 ML4

골제로 랜턴과 자주 비교되는녀석이었습니다.

 

마그네틱 충전식에다가 14500 배터리 사용하며 교체가 가능.

저도 만족하며 사용하지만 웜화이트가 진리 맞습니다.

 

거친 사나이의 무드등 - 골제로 마이크로 플래시 vs 레드랜서 ML4

 

레드랜서 ML4

 

골제로와 비교하면 ML4의 장점은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지만

단점은 그 배터리가 14500 배터리입니다.

 

(개인적으로 AA 또는 18650 배터리를 선호하기 때문)

 

 

 

 

 

 

 

 

 

나이트코어 LR30

 

그래서 18650 배터리를 사용하는 교체형 랜턴으로는

나이트코어의 LR30이 있습니다.

 

나이트코어 LR30

 

18650 배터리를 사용하고 쉬운 교체형입니다.

현재는 단종제품이긴하지만 물량이 남아서 구하려면 구할수는있는 제품.

 

장점은 배터리 교체형 + 18650 사용이지만

단점은 디자인입니다.

 

아기방에 수유등으로 써야할것같은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집어던지면 한방에 망가질것같은 둥글둥글 수비형 게이같은 디자인.

 

 

 

 

 

 

 

나이트코어 LA10

 

나이트코어의 쌉게이 립스틱도 있습니다.

 

LA10

 

위와 같은 형태로 18650 모델도 있고 AA 쓰는 모델도 있는데

근데 뭔가 이것도 디자인이 마음에 확 들지는 않습니다.

 

눈썹타투하고 겨드랑이 왁싱한 신도시 게이 디자인입니다.

 

 

 

 

 

 

 

카고 컨테이너

 

카고랜턴은 디자인이 밀리터리 느낌이 나서 좋지만

사실상 그 어떤 밀리터리 인증도 없는듯한 알리발 느낌 물씬납니다.

 

카고컨테이너 랜턴 듀얼라이트 미니 LED 캠핑용품 백패킹 등산 캠핑랜턴 낚시랜턴

 

카니발 몰면서 대형텐트 사용하는 40대 젊은 신도시 아재느낌

 

 

 

 

 

 

소토 히노토

소토 히노토

 

장점 : 이뻐서 좋음

단점 : 이뻐서 싫음

 

소장용 아니면 절대 혼자서 들고나가 사용하지는 않을것같은 그런 느낌.

 

이쁜게 최고는 아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