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활용할 곳이 없는 NFC 스티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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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의 시간/컴퓨터와 아이폰

활용할 곳이 없는 NFC 스티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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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스티커 ?

NFC = Near Field Communication

즉 초 근거리 통신기술 입니다.

 

NFC 스티커는 아이폰의 상단 후면부분을 위 스티커에 태그하면

인식이되며 그 인식됨을 단축어에 사용하기위해 구매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많은 IT유튜버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려놨습니다.

NFC 스티커로 집에서도 버스에 카드찍듯이 사용하는

마법같은 칭찬에 구매했으나 사실상 쓸곳이 없습니다.

 

 

 

유튜버의 과도한 NFC스티커 칭찬

유튜버가 등장하여 NFC 태그로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태그 방식에 일련의 과정이 한번에 처리됨을 보고 놀라워 합니다.

그리고 비용도 크지 않아서 좋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태그한다는 방식이 마치 집에서 대중교통 카드를 찍는것처럼

스마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겠습니다.

 

 

 

 

NFC 태그는 사실상 더 귀찮은 방법

따져보면 NFC 스티커는 직접 가까이 다가가 태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NFC 스티커를 사용하기 위해서 단축어 > 자동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다는말은 단축어 실행만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굳이 가까이서 태그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원버튼 방식으로 가능하며

개인 가정에서 NFC 스티커는 뒤늦게 유행하는 기술임이 분명합니다.

 

 

 

NFC 스티커 구매 후 미사용

NFC 스티커를 10개 단위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저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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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NFC 스티커는 개당 몇백원에 인터넷 판매중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NFC 스티커를 활용하는 유튜브를 보고 구매합니다.

 

구매하고나서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싶지만

막상 1~2개 사용하고 나머지는 쟁여두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생각됩니다.

 

그 중 많이 사용할것같은 방식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과 자동차 내부에서 사용하는 것들이 있겠습니다.

 

예를들면 NFC 인식이 되었을때

네비가 집으로 안내된다거나, 차량 블루투스에 연결이 된다거나.

 

 

 

스마트 IOT 홈

만약 집에 IOT 스마트 가전기기 들이 많다면

NFC 스티커도 연계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구글홈이 있다면

아이폰 > NFC 스티커 > 단축어 > 구글홈 방식으로 처리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구글홈이 집에 있다면 사실상 음성으로 전부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아이폰 화면을 켜서 가져다 댈 이유가 없겠습니다.

즉 아이폰 > 단축어 > 구글홈 이 가능.

 

 

 

어디에다 써야지 좋을까

검색해보면 NFC 태그 방식으로 많은곳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축어나 구글홈만을 이용해서 대부분 대체가 가능하고

구글홈의 경우는 음성으로 제어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자동차에서는 대표적인것이 차량 핸드폰 거치대쪽에 NFC 태그를 설치하고

핸드폰 거치시 자동으로 티맵이 켜지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정리가 너무나도 안되서 단축어마저 정리가 불가능하고,

그 단축어 찾는것도 귀찮다면 NFC 태그 방식은

해당 단축어 & 자동화를 찾아주기 때문에 편하겠습니다.

 

즉 활용하자면 단축어로 이어주는 다리 역할정도? 

 

 

 

 

 

'NFC 태그시 네비 실행' 만 사용

안드로이드의 경우라면

블루투스 연결시 > 자동으로 티맵 실행

의 과정으로 간단히 대체가 가능하나

 

아이폰의 경우라면

블루투스 연결시 몇번의 터치를 통하여야 티맵실행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아이폰의 자동화 중 몇개는 사용자가 직접확인단계를 거쳐야하는

반쪽짜리 자동화이기 때문입니다.

이럴때엔 NFC태그를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물론 아이폰의 경우도 차량의 충전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티맵이 실행되도록 자동화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매번 충전기를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그 이외에는 쓸곳이 사실 없습니다.

대체가 가능하고, 대체되면 더 편합니다.

 

처음부터 아이폰의 경우,

NFC 태그시 > 단축어의 일련과정을 통한 실행으로 이루어지는데

그렇다는 것은 해당 기능을 원버튼 방식의 단축어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거치시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어야 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딱히 사용할만한곳이 없습니다.

 

아래는 대체가 가능한 상황들을 예로 들어봅니다.

 

NFC 태그시,

1. 조명, 가습기,제습기, 공기청정기 등등 생활가전 제어

2. 컴퓨터 전원 제어 및 프로그램 제어

3. 지정한 위치로의 길 안내

4. 블루투스 연결

5. 와이파이 완전히 끄기

기타 등등

 

위의 방식들은 구글홈 음성으로 사용이 더 편리하며

단축어로 원버튼 제작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굳이 'NFC 스티커를 태그 할 필요가 없다' 입니다.

 

그런데 나는 왜 NFC 스티커를 구입했을까

NFC 스티커를 구입하는 이유가 사실

전자기기에는 관신이 많으며 그에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나서 스마트한 기능이 놀라웠을겁니다.

게다가 NFC 스티커 자체가 저렴한 가격이라 구매까지 쉽게 이어집니다.

 

그런데 정말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겠다' 라는 생각들의 대부분은

이미 원버튼 방식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구글홈이 있다면

음성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NFC 스티커의 유행은 아주아주 세상이 더 편해진 이후에 알게된 스마트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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