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아이폰 음악 플레이어 앱 추천 - Marvis Pro
본문 바로가기


첨단기술의 시간/컴퓨터와 아이폰

아이폰 음악 플레이어 앱 추천 - Marvis Pro

♬ 총사령관을 클릭하시시면
막대기로 드럼을 연주합니다.

리듬에 몸을 가볍게 흔들어도 괜찮습니다.

팁으로 댓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 내용



반응형

Appstore에서 현재 7,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1 - 02월 기준)

 

‎Marvis Pro

‎Interact with your music and fall in love with your library all over again. Featured on MacStories, 9to5Mac, Cult of Mac, iDownloadBlog, iMore, and more. Marvis offers a beautiful presentation of your Music Library with loads of powerful features in a m

apps.apple.com

그리고 루리웹에서 어느 분이 Marvis 앱에 대해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저는 이만큼의 분석은 하지 않겠지만, 사용 해보면서 느낀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애플 음악앱으로부터 탈출기 Marvis Pro: Part 2 - 라이브러리 | 애플 기기 갤러리 | 루리웹

            최근 아이패드...

bbs.ruliweb.com

 

 

 

 

Marvis Pro

아는 사람만 쓴다는 아이폰 음악 앱 Marvis Pro입니다.

 

저는 오로지 감성만 보고 구매했습니다.

기존 음악 앱이 질리는 느낌도 있었고 무엇보다

음악들을 한눈에 넓게 보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Marvis 음악앱 만의 장점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여러 음악을 표시하는 UI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심플해서 거추장스러운 장식이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Marvis가 기본 음악 고밀도 탐색 앱 같은 느낌..

 

물론 900원 세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도 가장 큰 구매요인이겠습니다.

 

 

 

 

 

 

 

 

기능이 더 많은 음악 플레이어

큰 기능은 아닐 수 있지만 음악 앱 치고는 큰 기능들입니다.

앨범 아트 테두리를 둥그렇게 보여준다거나,

음악 재생 시 변경되는 백그라운드를 커스텀하거나,

앱을 만지는 제스처 반응을 설정한다거나,

기타 등등.. 가능합니다.

 

 

애초에 음악을 스트리밍이 아닌 다운로드하여서 감상하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이용자들은 기존 음악 앱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 플레이어 앱을  찾아보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Marvis 앱은 네이버 카페에서 몇 번 보긴 했지만

굳이 음악 앱을 추가시킬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할인을 통해 구입을 했기 때문에 사용을 하면서 장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가로모드가 지원된다는 것입니다.

 

가로모드

음악 앱에서의 가로모드는 필수는 아니겠지만 있어서 나쁜 요인은 아닙니다.

거치하거나 가로로 세워두고 음악을 들을 때 UI 감성이 기존 음악 앱보다 큽니다.

 

그리고 기본 음악 앱은 Marvis 앱보다 크게 표시되기 때문에

정보를 보여주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 앱은 음악의 리스트를 찾으려면 스크롤을 많이 해야 하지만

Marvis는 음악 리스트가 작게 표시되기에 조금만 스크롤해도 많이 보여줍니다.

 

Marvis Pro는 첫 페이지부터 내가 가지고 있는 음악들을 다양하게 보여줘서

기억이 나지 않는 앨범 아트라도 눌러보고 싶게 만듭니다.

 

 

 

좌측 상단엔 메뉴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설정 버튼으로 세부 설정이 가능합니다.

 

메뉴 버튼

사실 Marvis 앱을 이전에 구입했던 적이 있었으나

별점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으로 환불을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고급설정에서 별점 평가를 읽기/쓰기로 바꿔주면

정상적으로 별점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정

 

플레이리스트도 기존 음악 앱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불러오기 때문에

사실상 앱만 다운로드한다면 음악을 다시 넣어야 한다던가 하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Marvis Pro를 다운로드하고, 평소 듣던 대로 감상하면 됩니다.

기본 음악 앱과는 100% 연동되기 때문에 Marvis에서 재생한다면

기본 음악 앱에서도 음악이 재생됩니다.

 

플레이리스트 탭
단일 앨범아트

 

단일 앨범 아트는 기본 음악 앱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음악이 여러 개 표시될 때 Marvis 앱이 빛을 발합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화면이 더욱 크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최대 6칸 앨범 아트로 리스트를 볼 수도 있습니다.

 

스크롤만 통하여 음악을 찾는 느낌이 좋습니다.

 

아이패드 앨범아트 형식

 

Marvis를 며칠간 사용해보면서 기본 음악 앱과 가장 큰 차이점은

물론 전체적인 디자인의 차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Marvis 앱을 열고, 음악을 한번 훑어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최근 재생된 항목'이 최상단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들었던 음악 리스트를 훑어보고 좋았던 음악에 자연스럽게 별점을 부여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쪽으로는 '최근 추가된 항목'이 바로 보입니다.

맨 아래쪽에는 '가장 많이 재생된 항목'이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첫 화면부터 여러 번의 선택이나 타이핑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음악 감상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메커니즘입니다.

 

 

물론 첫 화면도 수정이 가능하며,

기본 음악 앱보다 보이는 음악의 개수가 많기 때문에

한눈에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운전을 하면서 음악을 선택할 때 가장 편했습니다.

무조건 이 앱을 강추하기까지는 아니지만

 

좀 더 편한 방식의 음악 플레이어 앱을 찾는다면 아이폰은 Marvis 밖에 없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