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케이스는 아무거나 사지 않는다.
쿠팡에서 아이폰 투명 케이스를 검색했을때
광고를 제외하고 노출되는 쿠팡랭킹순 입니다.
물론 게시글 작성 기준의 랭킹 순위이며 순위는 변동 가능합니다.
전부 투명케이스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라며 이 중에서는 구매한다면
개인적으로 빅쏘나 링케 구매할것같습니다.
빅쏘 : 고퀄리티, 스피커홀이 전면부로 있어 먼지유입을 막음
링케 : 고퀄리티, 후면에 샌드처리방식으로 지문이 묻지 않음
1위 신지모루 에어클로 휴대폰 케이스
항상 상위권에 노출되는 가성비 케이스 입니다.
구입할때마다 후회 없었으며 가격도 괜찮습니다.
기종도 아이폰부터 갤럭시까지 다양하게 보유합니다.
측면은 빡빡한 젤리, 후면은 딱딱한 플라스틱 입니다.
그렇다면 후면은 변색은 없다는 말이지만, 기스에 취약합니다.
2위 신지모루 1mm 스키니 슬림 휴대폰 투명 케이스
1mm의 얇은 케이스 입니다.
보통 얇은 케이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마감이나 제품 퀄리티에서 두께가 있는 제품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실리콘, 젤리 형태의 케이스일 경우 입니다.
이 케이스는 말랑한 소잭 아닌 측&후면 전체 PC소재,
즉 폴리카보네이트 = 플라스틱 입니다.
얇은 케이스들은 전체 PC소재를 사용할경우 우수한 마감입니다.
전체 PC를 사용하면 당연히 실리콘변색의 상황이 없습니다.
이런 상품들을 업체에서는 황변이 없다는 것으로 마케팅 하는편입니다.
스피커홀 이격없이 맞아떨어지고
얇은 케이스임에도 측면 버튼부가 뚤려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후면에 기스는 아주 쉽게 생기며
추락시 파손위험도가 높습니다.
전체 PC일 경우 아이폰 파손 보다도 케이스가 먼저 파손됩니다.
딱딱한 지면으로 추락시 첫 추락부터 바로 시작입니다.
3위 플럭스 아이폰 불사 케이스 투명
오래전 페이스북에서나 유행하던 불사신 케이스의 명칭을 담아냈습니다.
불사신 케이스들은 전형적인 투명케이스 마케팅 성공 사례 입니다.
보통 케이스에 불사신과 같은 표현이 있다면
케이스 모서리 꼭지점 부분에 쿠션이 있습니다.
꼭지점에 쿠션이 있는 디자인이 기괴하다면 구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차라리 얌전한 다른 투명케이스를 추천드립니다.
경험상 쿠션이 도드라지는 케이스는 당분간은 괜찮지만
사용하다 보면 심미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저는 아이폰은 이쁘려고 구매합니다.
4위 누아트 울트라씬 휴대폰 케이스 4p
케이스 지원 기종도 많고
무려 4개의 투명케이스가 한 세트 입니다.
케이스도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건 없는데
싸고 좋은것도 없습니다. 만물의 법칙 입니다.
적정가에, 적정퀄리티를 잡아내는것이 가성비가 좋은법입니다.
장담하는데 누아트 울트라씬과 동일 퀄리티의 케이스들은
알리에서 동일제품으로 개당 몇백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몇몇 리뷰를 보면 제품 포장지도 똑같습니다.
알리에서 제품 페이지에서는 퀄리티가 좋아보여,
저렴한 가격에 한 두개 주문해보면
이런 케이스들이 옵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케이스 직구 사기먹었다.' 라고 표현합니다.
구매자들의 후기를 보면 스피커 홀의 마감도를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5위 생활가이드 변색 없는 아이폰 투명 휴대폰 케이스
위에서 설명드렸던 신지모루 케이스와 같은 전체 PC소재 입니다.
신지모루가 더 저렴합니다.
6위 신지모루 범퍼 강화 4DX 에어팁 젤리 휴대폰 케이스
위에서 설명드린 불사케이스와 같습니다.
꼭지점에 쿠션이 있습니다.
리뷰를 보면 후면 유막방지 도트 포인트가 도드라져 보입니다.
7위 비블럭 [1+1] 아이폰 범퍼 투명케이스 에어 젤리 실리콘
요녀석도 불사케이스와 같습니다.
쿠션 존재합니다.
다만 저렴한 가격에 원플러스원 입니다.
리뷰를 보았는데 퀄리티정도는 딱 보통정도로 보입니다.
8위 링케 퓨전 휴대폰 케이스
링케 케이스는 항상 우수했습니다.
마감이나 퀄리티 그리고 보호력도 우수합니다.
투명으로 구입해서는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
측면은 말랑하지만 후면은 PC 소재 입니다.
특히 매트 클리어 디자인은 후면에 지문이 잘 남지 않습니다.
손에 기름기가 많아도 번들거림이 남지 않는
샌드형식으로 마감한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이런 투명케이스를 기다려왔습니다.
무심한듯하면서도 이런 세세한 부분에 퀄리티를 주는 감동적인 녀석입니다.
9위 ANB7 0.5mm 슬림 아이폰12 투명 케이스
택배비가 더 큰 1천원 미만의 저렴이 케이스 입니다.
너무 얇아서 기스만 보호되는듯 합니다.
추락하면 그날로 아이폰 굿바이 입니다.
의외로 이런 케이스들이 상품평이 많은게 놀랍습니다.
리뷰를보면 도트패턴이 적용되어 있지만
케이스 장착시 일부 유막현상이 보입니다.
10위 빅쏘 레빅터프 방탄 범퍼 젤리 하드 휴대폰 케이스
이름부터 터프 합니다.
측면은 젤리, 후면은 PC 소재 입니다.
리뷰를 보면 마감도, 체결감, 퀄리티 전부 우수합니다.
링케와 용호상박 입니다.
불사 케이스의 에어쿠션 모양이 아님에도 측면이 두께감이 있어
보호가 괜찮을듯 합니다.
그리고 스피커홀이 전면부로 뚫려있는것에 감동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했었던 뷰씨-천하무적 케이스가 그랬습니다. (아래 참고)
전면부로 스피커홀이 뚫려있는것은 먼지가 스피커홀 유입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생활먼지기스도 막아주기에 장기간 사용시 측면 전체가
변색하나 없는 태초의 새 아이폰과 같습니다.
스피커를 전면으로 두는건 아주 세밀한 작업입니다.
즉 그것만으로도 전체적인 퀄리티가 우수할것이라 봐도 됩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상품 링크를 다시 정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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