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명령으로 모니터만 끄기 가능
구글홈으로 PC의 모니터를 끌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당연히 구글홈 + IFTTT + Dropbox 탐색기 + 디렉토리 모니터
구글홈은 폰 앱에서 설정하고
나머지는 PC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드롭박스 탐색기는 여기서 다운받습니다.
디렉토리 모니터는 폴더 내부를 감시하여
특정 일을 수행하는 PC 프로그램으로 이용합니다.
디렉토리 모니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먼저 구글홈과 IFTTT 계정이 있으며 연동된것으로 가정하겠습니다.
1. 구글홈에서 루틴을 새로 생성합니다.
'모니터 꺼' 라고 말하면 'monitor off'를 작업합니다.
2. IFTTT를 설정합니다.
IFTTT 사용법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위 링크 내용과 같이 IFTTT가 구글홈 루틴에서 설정한 'monitor off' 작업을 받으면,
Dropbox 에 특정 폴더안에 텍스트 파일을 1개 추가하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여기까지 완료가 된다면
구글홈에 '모니터 꺼' 라고 하면 PC의 드롭박스에 파일이 생성됩니다.
3. 디렉토리 모니터를 설정합니다.
이제 디렉토리 모니터를 이용합니다.
새로운 감시 디렉토리를 추가 합니다.
경로는 위 드롭박스의 경로대로 설정합니다.
옵션에 뉴 파일을 체크하여
파일생성 감지능력을 켜줍니다.
Execute에서 위 경로를 '모니터 끄기' 파일로 설정합니다.
모니터 끄기 파일은 아래 첨부합니다.
변경되지않을 원하는 경로에 넣고 경로를 지정합니다.
(먼저 더블클릭 실행으로 모니터가 꺼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디렉토리 모니터에서 아래와 같이 작동중인지 확인합니다.
이제 드롭박스에 파일이 생성되면
디렉토리 모니터에서 이를 감지하여
모니터 끄기를 수행하는 방식 입니다.
아래처럼 디렉토리 모니터에서 로그 확인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모니터 끄기 뿐만 아니라
바로가기 파일을 Execute로 설정하여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밖에서도 구글홈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활용한다면 아래 기능들도 수행 가능합니다.
1. 로딩이 긴 프로그램을 미리 음성으로 실행이 가능 (게임 가능)
2. 특정 복사,붙여넣기 배치파일을 구글홈으로 실행 가능
3. 특정 사운드 파일, 영상 원격 재생 가능
4. 컴퓨터로 작업 중 자주쓰는 프로그램들을 구글홈으로 실행하며 세련된 작업 가능
끝.
유용하게 사용하면 정말 유용한 구글 홈 미니 추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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