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이어 교체 방법을 알아봅시다.
'앗!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 현수막들 많이봤는데
가격을 알아보니 타이어 업체 사장님들 신발은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어 보입니다.
인터넷 가격이 업체를 방문하는것보다 저렴한가?
저의 경우에는 타이어 2개를 15만원 수준에 교체를 진행했으나,
무작정 업체를 찾아간 차량 카페 회원님은 동일한 타이어 4개를 60만원에 교체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4개 기준 30만원 VS 60만원 이니 두배를 뛰어넘는 숨막히는 가격.
제주도 다금바리도 아니고 타이어도 싯가가 적용되나 봅니다.
잘 모르겠다면 그냥 운전중에 보이는 타이어교체 업체에서 눈탱이 맞으면 됩니다.
하지만 모든 만물은 아주 조금만 알아본다면 상당한 비용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사이즈
우리들의 중요부위 사이즈가 다르듯 (발 사이즈를 의미함)
타이어 사이즈도 다릅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순서대로 1.단면폭, 2.편평비, 3.휠지름 으로 구분합니다.
뭐라는지 모르겠다면 굳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타이어 사이즈는 우리 부모님들의 연세와 같아서 가끔은 까먹고 필요할때만 알면 됩니다.
타이어 보는 법 필요없습니다.
내 타이어가 중요하니, 내 차량의 타이어를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숫자가 보입니다.
저것이 내 타이어의 사이즈.
단면폭 / 편평비 / 휠지름
아래 다나와 타이어 가격비교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단면폭, 편평비, 휠지름을 선택하여 검색하여 낮은가격으로 정렬합니다.
여기서 잠깐,
1. 사이즈가 조금 다르면 가격도 다르던데 사이즈는 조금 변경해도 되지 않을까?
당연히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타이어와 동일한 사이즈로 하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20사이즈 줄여서 구매하는 경우는 당연히 없습니다.
(중국 전족 제외)
뒷바퀴 또는 앞바퀴 2짝만 교체하는데도 앞뒤 사이즈가 다르다면
운행시 바퀴 회전수가 차이가 나므로 당연히 문제가 될것이라는 기본적인 상식.
2. 비싼 타이어가 확실히 좋은가?
물건의 기본 법칙입니다. 비싼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2만원 짜리 물건이 1만원 짜리 물건보다 2배가 좋은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든 물건 선택에 있어 가성비가 최적의 선택입니다.
비싼타이어가 오래쓰는것도 아니라는것은 당연한 사실.
다시 돌아와서, 장착 공임료가 포함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장착비가 별도인 경우 보통 1~2만원 이상의 추가금액이 1짝당 발생합니다.
아까운 돈 두번쓰는 기분이가 드니까, 처음부터 무료장착으로 깔끔하게 갑시다.
마지막으로 상품 상세페이지를 잘 살펴보고,
결제 페이지에 방문하는 업체의 지점을 적고 결제하면 완료.
이후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 연락이 온다면 안내에 순순히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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