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젠틀한 사나이의 스타벅스 꿀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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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생각의 시간/사나이의 예절 교육

젠틀한 사나이의 스타벅스 꿀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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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메뉴라던가 할인받는 방법 등 계집스러운 꿀팁은 다른 곳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친구들과 메뉴는 하나로 통일하자.

 

1. 스타벅스 직원 기선제압하는 방법

 

기선제압을 위해서 카운터 앞에서 메뉴를 고르지 않습니다.

당신이 섭취하고자 하는 메뉴는 이미 전날 취침전부터 암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가, 메뉴를 카운터 앞에서 정하는 것입니다.

 

이 행동은 시간을 허비하는것입니다.

시간은 금입니다.

 

당신이 스타벅스 카운터 앞에서 메뉴를 위해 허비하는 시간은 당신을 낙오자라 증명하는 시간입니다.

 

스타벅스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폭 60cm 이상을 유지하며

카운터로 직행하여 70 데시벨 이상으로 메뉴를 주문합니다.

 

메뉴를 힘차게 말한다.

 

때, 원하는 사이즈와 원하는 적립 또는 할인을 먼저 스타벅스 직원분에게 제안합니다.

 

 

 

주문을 성공적으로 했다 하더라도 적립, 할인 카드를 꺼내기 위해서,

또는 핸드폰 바코드를 보여주기 위해서 10초 이상 버벅인다면

역시 당신은 시간의 낙오자 입니다.

 

핸드폰 바코드는 매장을 들어설때부터 켜놓아야 하며,

적립&할인 카드는 미리미리 준비합시다.

 

카운터 앞에서 지갑에서 한참 찾지말고,

뒷주머니 또는 최소 왼쪽 양말 발목안에 미리 넣어둡시다.

 

 

 

 

직원이 전달하는 영수증은 엄지와 검지만을 이용해 받습니다. (국제법상 중지까지 허용)

 

 

 

그리고 원하는 메뉴가 나오는 시간동안 자리를 이탈하지 말고

영수증에 적힌 대기번호를 다시한번 암기합니다.

 

 

이때 자연스러운 시선처리가 중요합니다.

스타벅스 직원을 부담스럽게 계속 쳐다보는 행동은 '음료를 빨리 내놓아라' 와 같은 시선은

비매너, 재촉 행동에 불과합니다.

 

 

부담스러운 시선은 자제하자.

 

그럼 그 시간동안 무엇을 하느냐.

보통 카운터 앞에 텀블러 진열대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텀블러를 훑어 보되, 지문은 남기지 않습니다.

만약 오늘 이곳에서 텀블러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면 당신은 용의자로 지목될 확률이 높습니다.

 

 

 

 

 

 

 

 

 

2. 음료 파지법

 

보통은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했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올바른 파지법으로 컵을 쥠에 있어서 안정적인 무빙과 워킹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포브스에서 선정한 가장 이상적인 음료 파지법 입니다.

 

매장내 마음에드는 이성이 있다면 음료를 섭취할때엔 새끼손가락을 길게 치켜세웁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스타일에 엣지를 더해줍니다.

 

하지만 그 멋짐이 다른테이블의 사람에게 접근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본인의 음료와 테이블에 집중합시다.

다른 테이블의 사람을 지속적으로 쳐다보는 행위는 옳은 행위가 아닙니다. 

 

 

다른 테이블 사람에게 찝적대지 말자.

 

 

3. 음료를 마시고 난 뒤 매너

음료를 모두 마시고 난 뒤 빨대를 흡입하여 내는 소리는 스타벅스 매장 내 규칙으로 3회 제한 입니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모두 마시고

얼음이 남은 상황에서 얼음물 빨아들이는 소리가 5회 이상 발생한다면 알츠하이머 초기입니다.

 

 

빨대맨 금지

 

 

 

 

 

 

 

 

 

 

 

 

4. 스타벅스 매장내 명당 찾는 방법

 

예로부터 명당은 배산임수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배산임수는 산을 등지고 물을 마주하여 바라봅니다.

여기서 산은 매장내 벽을 등지는 것을 의미하며 마주하는것은 화장실 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등을 허락하지 않는다.

 

 

매장내 최고의 명당은 화장실이 위치해 있는 층의

화장실과 거리가 가장 멀고, 벽을 등지고 화장실을 바라보는 형태의 위치입니다.

 

모든 맹수는 등을 보이는 즉시 달려듭니다.

 

 

 

 

남에게 등 뒤를 보이지 않는것은 안정감을 제공하며

화장실을 멀리 마주함으로 매장내 전체 이동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화장실의 법칙

'그들은 급하다.'

 

화장실을 굳이 가까이하지 않는 이유는 산만한 분위기를 막을 수 있으며

스타벅스 화장실에서 큰일을 본다는것은 보통 일촉즉발의 상황이기에

악취의 수준은 중상급 이상을 의미합니다.

(* 최상급은 고속버스터미널로, 긴 버스운행동안 참았던 고객들은 대부분 최전방 공격형 악취)

 

 

그들은 성나있다.

 

 

그렇다고 화장실과 너무 먼 거리의 자리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보통 스타벅스 매장 이용 고객들의 70%이상은

스타벅스 매장 체류기간 내 최소 1번이상은 화장실을 방문한다는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은 음료를 마시게 되면 배출이 필요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가장 작은 사이즈라도 3시간을 참기 힘들다는 저만의 통계가 도출되었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접근하기에도 가장 이상적인 자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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