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소요 시간 10분만에 완성하는 타프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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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시간/아웃도어 사나이

소요 시간 10분만에 완성하는 타프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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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안녕하십니까
아웃도어 사나이 여러분

 

 

이전에 사나이들을 위한

타프 쉘터에 대한 게시물을 작성했었습니다.

 

아래 링크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진정한 숲 속 사나이들을 위한 타프 쉘터

안녕하십니까, 아웃도어 사나이 여러분. 오늘은 거친 사나이들의 타프 쉘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때문에 형형색색의 텐트를 들고 호화로운 캠핑을 즐기는 인스타용 감성 캠핑게이, 계집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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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래 사진과 같은
타프쉘터 방법을 배워봅시다.

간단한 타프쉘터

 

 

 

모든 타프 쉘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환경과 날씨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무 사이에서는 린투(Lean to) 방식으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래 게시물에서 린투 방식 타프쉘터를 볼 수 있습니다.

 

사나이의 태기산 백패킹 동계 생존훈련 (텐트, 매트 없음)

안녕하십니까 사나이 여러분 오늘은 동계 생존훈련을 연습해 봅시다. 장비에 대한 신뢰는 끊임없는 훈련과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경험과 스킬은 이론과 장비를 대체합니다.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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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프쉘터의 장점

안정적인 형태

 

위 사진의 타프쉘터 장점은,

 

1. 중앙에 기둥을 세우는 티피텐트 방식이기에 바람에 강력하다.

바람에 강력

2. 능숙도에 따라 빠르게 설치, 회수가 가능하다.

완전 능숙하면 5분 컷 가능

재빠른 제압

3. 성인 최대 2명까지 가능하다.

친구와 함께 가능

4. 입구가 열려있어 밖을 보며 취침이 가능하다. (주변 정찰 개꿀)

입구가 항상 열려있다.

 

 

 

그리고 어두운 밤에는 밖이 안보이는것보다,

오히려 보이는 것이 심리적으로 더욱 안정감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린베레 형님이 그렇게 말했음)

 

 

야간 정찰

 

 

나약한 사나이들이라면, 입구가 열려있고 바닥이 없는 타프 쉘터가 동계엔 추울것이라 생각하겠지만,

텐트 또한 원래 내외부 온도차이가 없으며 온도가 높은 텐트도 애초에 없습니다.

* 다양한 아웃도어 사나이들이 온도계로 실제 테스트했음

 

 

벌레와 온도가 걱정이라면,

따듯하고 아늑한 안방에 계십시오.

 

 

 

 

 

준비물

 

참고로 타프의 크기는 3m x 3m 사이즈 입니다.

 

1) 6개의 팩

2) 3개의 파라코드

3) 1개의 나무 or 트레킹폴

 

 

 

 

 

1. 타프를 바닥에 펼친다.

 

 

 

 

 

 

 

 

2. 팩을 박는다. (뒷 부분)

 

타이트하게 펼친 후,

쉘터의 뒷부분이 될 곳에 팩을 박습니다.

 

원래 사나이들이 박는건 잘합니다.

 

 

 

 

3. 팩을 박는다. (출입구 부분)

 

출입구가되는 부분에 팩을 박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설명합니다.

[파란색] 위치에 팩을 박고, 파란색 웨빙을 걸지 않으며 

[빨간색 웨빙]을 팩에 걸어 둡니다.

 

 

 

 

 

팩 작업이 완성된 형태

 

 

 

 

 

 

 

 

사진으로 봅시다.

 

 

 

 

 

 

4. 쉘터 중앙에 기둥을 세워준다.

 

중앙에 기둥이 되어줄 나무를 구합니다.

(트레킹폴을 사용하여 대체 가능)

 

나무는 단단한 녀석을 사용합니다.

 

단단한 녀석

 

 

톱을 이용하여 길이를 맞춰주면 되는데,

최적의 길이는 120cm ~ 125cm 입니다.

 

 

 

사나이는 멀티툴의 톱을 이용합니다.

 

레더맨 차지 TTI

 

+ 멀티툴은 텐트팩을 제거하기에도 좋습니다.

 

팩을 뽑을때도 멀티툴

 

 

 

 

길이에 맞춰 자른 나무 끝부분에,

손수건, 쉐마그, 장갑과 같은 부드러운 물건으로 감싸서

타프가 손상되지 않게 보호합니다.

 

쉐마그를 사용

 

 

우뚝 섰다.

 

 

 

 

 

 

 

5. 파라코드를 이용한 가이라인

 

3개의 파라코드를 이용하여 입구 부분이 펄럭이지 않게 텐션을 줍니다.

 

타프 쉘터 완성

 

 

 

 

 

 

 

굿나잇

 

꿀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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