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나이 여러분.
오늘도 좀보이드 나무꾼 플레이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밤에는 뛰어다니는 좀비 (낮에는 걸어다님)
* 금이나 은을 모아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모드 설치
* 플레이 스타일은 음침한곳에 혼자 숨어서 장기생존하는 스타일
한적한 오두막 사나이
이곳이 바로 저의 집 입니다.
다들 도심에서 아둥바둥 살겠지만
저는 자연이 좋아서 이곳에 정착했습니다.
가끔 MBN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서 섭외요청도 옵니다.
꿈이 있다면, 당연히 사랑하는 가족을 이곳으로 데려와 함께 사는것입니다.
따듯하고 아늑한 나무꾼의 집
집에는 화목난로가 있습니다.
나무를 가져와 땔감으로 씁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난로 앞에 앉아서 혼자만의 은밀하고 조심스러운 시간을 가집니다.
아늑한 집에서 난로를 쳐다보고 있는것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2층에는 비상 대피소도 있습니다.
천 밧줄로 오르내립니다.
옥상 정원도 있다.
옥상에는 정원도 있어서 야채도 기릅니다.
굵직하고 단단한 양배추를 수확했을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좀비들이 쳐들어 온다.
호드 나이트 모드가 있어서 긴장감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좀비들이 쳐들어 옵니다.
하지만 마초사나이의 현란한 도끼 컨트롤로 쉽게 처치합니다.
소방관 좀비 등장
소방관 페티쉬 사나이가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손쉽게 제압합니다.
소방관 옷을 거침없이 벗겨버립니다.
이젠 내가 소방관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방관 코스튬을 한 번에 얻었습니다.
이런 의상들을 모으는것도 숲 속 생활의 큰 재미입니다.
저번에는 모자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패딩도 주웠다.
아직은 쌀쌀한 3월의 계절에 패딩을 주웠습니다.
역시 패딩 우모복은 아웃도어 생활의 활력을 더해줍니다.
장작은 넘쳐난다.
숲에는 장작이 넘쳐납니다.
낮에 장작을 열심히 구해왔는데 너무 금방 지칩니다.
낚시도 한다.
숲 사나이는 야채만 먹지않습니다.
나무로 창을 제작하면, 낚시대 없이도 낚시가 가능합니다.
대신 낚시대보다는 확률이 낮습니다.
가끔은 숲 밖으로 출장을 가기도 합니다.
좀비들이 밤에는 뛰어다니지만, 낮에는 걸어다녀서 쉽습니다.
밤에는 숨어야 합니다.
집이 발전했다.
집은 점점 발전합니다.
발전기도 있고 아이스크림 냉장고도 어렵게 가져왔습니다.
창문에 책장을 만들어두면 좀비들이 부수지 못하는걸 배웠습니다.
방어 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해 체력도 기릅니다.
발전기 주변에는 무덤에 창을 꽂아두었습니다.
발전기 소리에 발정기처럼 다가오는 좀비들이 함정에 죽습니다.
숲에서 좀비 출현
낚시하러 강쪽으로 뛰어가는데
어떤 녀석이 덩그러니 서 있습니다.
좀비를 제압해 버리는 사나이
좀비를 제압합니다.
녀석의 속옷을 훔친다.
입던 속옷은 원래 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됩니다.
정갈한 삼각도 딱 제 스타일입니다.
벗겨낼때 뭔가 쾌감이 느껴졌는데, 앞으로의 목표는 팬티 수집으로 바뀌었습니다.
속옷이 없는 녀석에게는 야생 버섯맛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좀비가 입던 속옷을 바로 입지는 않습니다.
일광 소독 실시 후 서랍에 보관합시다.
빤스 일광 소독
그리고 새로 얻은 빤스를 입기전에, 깨끗하게 아랫도리를 닦고 입는건 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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