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3개월간의 키크론 K6 적축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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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키크론 K6 적축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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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론의 다양한 모델들은 쿠팡에서도 판매중이니 참고바랍니다.

 

 

키크론 K6 무선 기계식키보드 알루미늄 RGB 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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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론 K6

키크론 K6를 구매한지 어언 3개월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K6를 구매한지 벌써 3개월 지나갑니다.

키크론을 구매하고 나서 매일매일 사용했기에 처음 구매시 작성했었던

개봉기 보다도 더욱 디테일한 후기와 표현이 가능하겠습니다.

 

 

키크론을 선택했었던 이유는 디자인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찾아보던 중 키크론 디자인에 꽂혔습니다.

처음에는 성능 위주로 키보드를 찾아보았지만

결국 키보드는 스위치를 선택한 이후 나머지는 잔기능 또는 디자인 싸움이었습니다.

 

이때 찾아보면서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들을 알게 되었는데

보통 성능이 좋다는 기계식 키보드로 유명한 녀석들은

개인적으로 디자인에서 마음에 들지 않거나,

기능에서 마음에 들지 않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원했던 기능은

무선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키보드로

기기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기능을 원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리 까다로운 희망사항은 아니었지만

윈도우 PC와 아이패드를 넘나들면서 사용해야 했기에

애플과도 대응이 부드러운 키보드여야 했습니다.

 

또한 책상 위에 공간을 덜 차지하는 텐키리스 키보드로 찾아보고 있었기에

선택지는 더욱 까다로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애플키보드, 맥키보드로 괜찮다는 키크론을 보게되었습니다.

 

다양한 키크론 모델들

 

키크론 Keychron

맥도 윈도우도 문제없다.

keychron.kr

키크론은 다양한 포지션으로 키보드 모델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우측에 숫자키가 있는 모델,

F키가 있는 모델 등의 키보드 자체의 사이즈 부터

 

스위치, 핫스왑 까지 세부적인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할때부터 개인 맞춤 커스텀 느낌이 강했습니다.

 

 

 

선택은 K6 핫스왑 적축 RGB 알루미늄

처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에서 우측 숫자키만 사라진 K2를 고민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으로는 컴팩트한 K6가 압승이었습니다.

 

책상위에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제가 사용하는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여러 사용 후기대로 F키와 Delete키가 익숙해지는것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책상위에 놓여졌을때 가장 이쁘고 누르고 싶은 키보드가 무엇일까 고민하여 결정합니다.

핫스왑은 스위치 자체를 교체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핫스왑키 1개 교체만으로 키보드를 수리했습니다.

 

키크론 K6 키보드 키 고장으로 핫스왑 스위치 교체하기

사나이의 키보드는 키크론 K6 알루미늄 RGB 기계식 핫스왑 3개월간의 키크론 K6 적축 사용 후기 키크론의 다양한 모델들은 쿠팡에서도 판매중이니 참고바랍니다. 키크론 K6 무선 기계식키보드 알

essentialtime.tistory.com

 

그렇다면 원하는 키를 다른 스위치로 적용이 가능하고

만약 특정키의 스위치 자체의 고장에도 대응이 가능하겠습니다.

 

충전 단자와 전원 스위치는 좌측에 있습니다.

때문에 유선으로 사용하는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스위치를 움직이는 것으로 무선,유선 선택이 가능합니다.

보통이라면 기계식 키보드는 휴대용으로 사용하지 않기에

유선으로 사용하거나, 유선이 가능한 실내에서만 무선으로 사용하겠지만

 

K6의 최고의 장점은 컴팩트함이라 1박2일간의 캠핑에서

즉 완전한 무선으로만 사용해야하는 상황에서

잡다한 작업을 위해 들고 휴대한적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2만원대로 구입한 얇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었는데

블루투스 기기를 여러개를 연결하면 키보드의 블루투스가 끊겨버리는 문제가 있어

단독으로만 연결하여 사용해야하는 가슴아픈 키보드였습니다.

 

K6는 일단 블루투스 끊김 자체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장시간 조명을 키고 무선으로 사용해도 마음의 조급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던 키보드를 그대로 선만 빼서 들고 갔기에

사용하지 않던 키보드를 마주했을때의 어색함이 없어 좋았습니다.

 

키크론 후기들을 보면 키캡에 대한 호불호가 강하지만

개인적으로 군더더기가 없는 디자인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겠습니다.

색상은 탁한 검정이 아닌, 깊은 차콜색상의 느낌입니다.

 

이전에 풀사이즈를 사용하다 컴팩트한 키보드로 변경하면서

방향키에 대한 불편함이 걱정되는 부분이었지만

방향키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측상단의 Light 기능의 키는

간편하게 원하는 조명으로 세팅할 수도 있고

키보드 자체의 조명을 켜기/끄기가 편합니다.

 

낮에는 굳이 키보드 라이트를 키고 사용하지 않지만

밤에는 여러모로 필수이기에 또 책상의 인테리어에서도 좋았습니다.

 

키감에 대해서는 선호하는 스위치가 다를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소음이 적은 적축을 선택했습니다.

청축 스위치의 소음을 아주 혐오하는지라

소음이 적으면서 부드럽게 눌리는 적축이 적합했습니다.

 

키크론 적축의 키감은 이전의 키보드보다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눌리면서

기계식 키보드임에도 소음이 아주 적습니다.

 

빠른 타이핑에도 많은 타이핑에도 부드럽고 부담이 없기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이면서,

원하는 키배열을 선택할 수 있고,

무선으로도 끊김없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애플과 윈도우라는 양대산맥의 운영체제를 부드럽게 넘나들며 사용하기 원한다면,

 

 

즉 키보드 자체의 성능을 넘어서

기능까지 안정적인 키보드를 원한다면

키크론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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