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polycryo+groundsheet
위 링크는 유튜브에 Polycryo Groundsheet 검색 결과 입니다.
이렇듯 이미 많은 백패커들이 사용하고 있음으로 그 성능을 보여줍니다.
5천원으로 1인 사이즈 3개 가능
저는 쿠팡에서 구입했으며 가격은 4,880원으로 로켓배송 가능입니다.
사이즈는 2m x 3.4m 으로 충분합니다. (아래 링크는 현재 품절)
직접 가위로 오려보니, 매트보드 여유있는 1인용 사이즈로 3개가 나왔습니다.
1개는 사용하고, 2개는 찢어지면 대체로 쟁여두었습니다.
아래 상품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다이소에 있음
쿠팡이 아니더라도 다이소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매우매우 가벼움
결국 비닐이기 때문에 무게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그라운드시트보다도 당연히 가볍습니다.
폴리에스터에 방수처리를 통해 습기를 차단하는 일반적인 그라운드시트와 다르게
비닐 자체가 100% 방수입니다. 그 어떤 습기도 통과하지 않습니다.
아래와같은 방수천막(타포린)을 백패킹에 사용하기에는 무게와 부피가 상당합니다.
직접 5회 사용해보니 습기차단에 탁월
바닥의 습기가 차단되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일반적인 풋프린트와는 다르게 완전한 투명으로 바닥이 그대로 보입니다.
녹지 않은 눈 위에서도 사용해보았습니다.
결과는 100% 방수가 가능했습니다.
5번정도 실사용했으나 찢어짐, 뜯어짐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가벼울수록 내구성이 떨어지는것이 당연하기때문에
일반적인 그라운드시트보다도 내구성이 낮은것은 맞지만
5,000원의 가격에 1인용으로 3장의 그라운드시트가 가능하다는점과,
매번 사용할때마다 멀쩡하니, 생각보다 튼튼하다고 느낍니다.
일반적인 장비들과 마찬가지로, 날카로운부분만 피한다면 찢어지지 않겠습니다.
(작은 돌 수준의 울퉁불퉁함은 문제 없었습니다.)
단점은 워낙 가볍기 때문에 바람에 잘 휘날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이즈 조절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사용하려는 텐트사이즈에 맞게, 매트사이즈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또는 DIY를 통해 아일렛을 설치하여 팩으로 고정하면 됩니다.
아래 링크는 아일렛 설치를 통한 타프까지 제작한 내용입니다.
https://backpackinglight.com/forums/topic/how-to-make-a-polycryo-a-frame-tarp/
한두번 정도 사용하다가 일반적인 그라운드시트 제품을 사용할 줄 알았으나,
매우 가볍고 압축도 잘되기에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장점 정리
1. 가볍다. 매우 가볍다.
2. 압축이 잘된다. 사용 후 꾸겨넣어도 된다.
3. 저렴하다. 한번쓰고 버려도 합리적이다.
4. 생각보다 튼튼하다. 날카로운것만 피하자.
5. 습기를 100% 차단한다.
단점 정리
1. 가벼운것이 장점이다 단점. 바람에 쉽게 팔랑거린다.
2.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있다. (실사용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음..)
사실 큰 단점으로 쉽게 찢어지거나 망가질 줄 알았으나 지금까지 새것같은 상태.
패킹 사이즈는 막 꾸겨넣었을때 아래와 같습니다.
정성스럽게 접어둔다면 아래 부피의 절반까지 가능합니다.
패킹상태의 무게도 가벼워서 바람에 굴러갑니다. 주의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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