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돼지 삼형제 - 사회초년생 영끌 삼형제

 

사회 초년생 삼형제

 

 

 

어느 날 사회초년생 삼형제는 어머니로부터 독립하여 살게 된다.

 

세 명의 사회초년생들은 자신만의 부동산을 구하기로 약속한다.

 

첫째는 무리한 영끌 대출로 아파트 구입,

둘째는 영끌을 통한 빌라 전세끼고 갭투자,

셋째는 형편에 맞는 집에 살게 된다.

 

어느 날, 그들을 괴롭히려고 하는 금리가 나타나 빚으로 만들어진 첫째, 둘째 돼지의 집을 단숨에 무너뜨려 경매로 넘긴다.

 

그러나 튼튼한 셋째 사회초년생의 집은 금리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집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금리는 셋째 돼지를 실거주 1채 아파트로 유인하려 했다.

 

저금리 시대의 대출상품들은 지속적인 투자의 세계로 셋째 사회초년생을 유인하려 했으나

셋째는 자신의 돈이 아닌, 빚으로 투자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눈치채버린 탓에 계획은 실패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