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사나이의 감성 스피커 -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E-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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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시간/최첨단 도구들

사나이의 감성 스피커 -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E-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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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에 몸을 가볍게 흔들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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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의 블루투스 스피커 BE-300M 입니다.

반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외관은 평범한 사운드바 형태로 겉 모습은 가죽디자인 입니다.

사나이라면 가죽 속옷에 가죽 스피커 정도는 있어야 남자중에 남자 입니다.

 

길이는 40cm 정도의 크기 입니다.

만약 바지속에 넣고 다닌다면 모두가 감탄할 크기 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선택 조건들

우선 저는 PC스피커로 사용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충전기를 스피커에 연결하여 블루투스로 PC와 연결하는 방법도 있고

USB선을 이용하여 직접 연결하여 충전하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후자와 같이 사용한다면 PC를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아이폰과 같은 다른 기기를 연결해서 음악을 듣거나

사나이들이 듣는 공사장, 전동드릴, 치과 석션 사운드같은 ASMR 정도를 감상 가능합니다.

 

 

1. 디자인을 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구입 기준은 첫번째가 디자인, 즉 인테리어의 조화이고

두번째야 말로 스피커의 핵심 기술인 음질입니다.

 

책상위나 어디에 올려놓았을때 무조건 이뻐야 계속 사용하고싶고

음악을 듣고 싶고 그렇습니다.

 

BE-300M은 가죽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사운드바 보다 고급진 느낌입니다.

원목 디자인 책상에 올려놓는다면 곧바로 인스타 감성입니다.

 

보통의 PC 사운드바를 검색하다 보면

동네 PC방에서 사용할 것 같은 올 블랙 디자인에

RGB컬러 뿜뿜하는 싸구려 감성 사운드바가 많이 보입니다.

 

그런 제품들은 로고도 커서 스피커를 보면 로고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것들의 디자인들은 2005년에 출시한듯한 디자인 같습니다.

 

 

 

2. 음질은 두번째

 

누군가는 10만원 이하의 스피커에서 음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하지만

요즘은 3만원 근처의 블루투스 스피커들도 둥둥하고 웅장합니다.

 

음질은 지지직 거리지만 않는다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개인마다 다르다'가 맞겠습니다.

 

나는 이런느낌을 좋아하지만 누군가는 별로일 수 있습니다.

또 누군가가 좋아하는 음질도 저는 별로일 수 있습니다.

 

브리츠는 항상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어 왔기에

성능면에서는 의심없이 구매했습니다.

 

실제 음질은 플랫 합니다.

저음이 강조되지도 고음이 강조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듣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잔잔해서 오래 틀어놓아도 구박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컴퓨터에서는 음질을 원하는 기호로 선택할 수 있는 FX Sound가 있기에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저음 둥둥거리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3. 블루투스 연결성은 필수

 

BE-300M은 블루투스 4.2을 사용합니다.

경험상 PC나 아이패드를 사용할때 블루투스 3 버전에서는

블루투스 기기를 여러개 연결하면 1개만 연결이 이어지고 나머지 기기는 종종 끊김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과같이 단일 블루투스 연결에는 블루투스 4버전 이상이라면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방 안에 BE-300M을 두고 거실을 달려서 화장실 변기 위에서도 아이폰으로 음악을 초이스 할 수 있었습니다.

 

즉, 전혀 불편함 없다. 끊김 없다. 여러개 연결해도 이상 없다. 되겠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고민

사실 마샬이나 하만카돈을 고민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방 중앙에 놓고 사용하기에 디자인도 좋고 음질은 두말할것도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기에는 조금 과잉입니다.

 

마샬은 요녀석

 

마샬 액톤2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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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 요녀석

 

하만카돈 AURA STUDIO 3 블루투스 스피커 HKAURAS3BL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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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PC 스피커

PC에 연결해서 사용을 하려는 목적이 크기에

사운드 바 형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게 되었고

감성있는 BE-300M을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PC에 연결해서 스피커의 기능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간혹 PC가 꺼져있을때에는 블루투스 연결해서 ASMR 재생합니다.

 

그 앞에서 커피라도 마시면

바로 커피 광고 요청 들어옵니다.

 

현재 가격은 8만원대 

게시물 작성 기준 8만원대 가격입니다.

로켓배송이라 구매하면 바로 다음날 옵니다.

 

 

브리츠 프리미엄 레트로 스타일 블루투스 사운드바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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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한다면 무조건 브라운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가죽 느낌이 강합니다.

 

블랙으로 구매시 그냥 플라스틱 덮어 놓은 느낌이 듭니다.

리뷰 몇개 참고해보세요.

 

브라운도 찐 브라운이라 어디에 두어도 디자인 매칭 잘됩니다.

 

BE-300M 브라운 모델, 훑어 봅시다.

잔먼지가 보입니다. 그것은 실제 반년을 사용한 흔적입니다.

먼지도 감성입니다.

 

전면 입니다. 군더더기 없습니다.

스피커 망에 촘촘합니다.

전기 면도기 면도날과 비슷합니다.

 

우측 하단에 브리츠 로고가 수줍게 있습니다.

 

 

후면에는 버튼과 AUX 케이블 구멍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하면 버튼은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겠습니다.

 

마이크로 SD를 삽입하면 블루투스 연결 없이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그때 버튼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만, 사실 마이크로 SD로 음악을 듣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ON/OFF 휠입니다.

돌리면 켜지면서 바로 음량 조절입니다.

휠 돌아가는 감촉이 너무 부드럽고 좋습니다.

 

 

 

전체적인 평가

저렴한 가격으로 감성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가죽 디자인이 한 몫 합니다.

어디에도 잘 어울립니다. 테이블에 올려두면 그곳이 스튜디오 입니다.

음질은 가장 평균적인 음질.

좋다고 느끼기에도 애매하고 나쁘다고 느끼기애도 애매한것은

가장 변형이 없는 플랫한 음질이기 때문.

블루투스 연결 우수

블루투스 4.2를 사용하여 실내에서 사용하면 이동하며 사용해도 불편함 없습니다.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건 비추

애초에 크기때문에 휴대용 보다는 테이블 등에 올려놓고 사용합니다.

직접 PC에 연결 보다는 블루투스로 이용

추천드리는 사용법 입니다.

PC에서 블루투스 동글을 사용하여 연결시키고,

PC를 종료하게 된다면 아이폰에 연결되어 음악을 재생하는 형태입니다.

 

 

 + 블루투스 동글은 5,000원 근처로 구매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버전별 차이 & 엠비에프 USB 블루투스 5.0 동글 리뷰

오늘도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이정도면 쿠팡 마케팅팀에서 데려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블루투스 동글은 당연히 버전이 높은것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엠비에프 USB 블루투스 5.0 동글

essentialtime.tistory.com

 

그러므로 감성이 담긴

사운드바를 찾는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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