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아웃도아 파우치 - 맥포스 6-7인치 핸드폰 파우치

 

 

경범죄 전문가 마초맨

 

 

 

야전의 사나이들은 단거리, 장거리 운행중에도 핸드폰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 용도는 맵 GPS확인, 사진촬영, 격앙된 일본어 강의 감상등이 있습니다.

 

 

운행중, 자주자주 핸드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주머니에 자주 손이 갑니다.

 

 

그러나 이동중,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버리면

핸드폰이 멀리 가버릴(?) 수 있다는것을 주의하십시오.

 

넣을땐 부드럽게 꺼낼땐 신속하게

 

 

 

 

 

그래서 배낭에 부착이 가능한 핸드폰이 들어갈만한 파우치를 찾아보았습니다.

 

 

 

 

 

 

핸드폰 파우치편

 

 

 

함께 훑어보면 좋은 게시물

유용한 맥스페디션(맥포스) 아웃도어 파우치 3종

 

 

 

 

 

 

 

상남자의 샤넬 맥포스

 

 

파우치 찾아보다가 지칠때는 역시 맥포스입니다.

맥포스에서는 대부분의 파우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에서는 여차저차 고만고만 비슷한 제품을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맥포스는 파우치를 정말 다양하게 만들어서 입맛에 맞게 셀렉트 가능합니다.

 

다양한 녀석들 중 선택 가능

 

 

 

 

우선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녀석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맥포스 스마트폰 파우치 6 7 : 네이버 가격비교

 

맥포스 스마트폰 파우치 5-6인치 : 네이버 가격비교

 

 

 

 

해외 직구를 이용하면 아래 녀석들을 구할 수 있겠습니다.

[11번가] Maxpedition TC-2 파우치, 블랙

 

[11번가] MAXPEDITION PUP 휴대폰 유틸리티 파우치 (블랙)

 

MAXPEDITION PLP iPhone 6 Plus Pouch (Black)

 

MAXPEDITION Entity Modular Pocket

 

 

 

 

 

 

 

 

 

앞만 보는 사나이는 하수
뒤를 볼 줄 아는 사나이는 고수

 

그것이 사나이의 길

 

 

주의! 앞부분만 보고 파우치를 선택하지 마십시오.

중요한건 뒷부분도 봐야합니다.

 

 

TC2 파우치의 아찔한 뒷태

 

 

 

 

무언가 빈약해 보이는 몰리스트랩은 튼튼함이 아쉽기 때문에

 

강력한 몰리 삽입이 가능한지와, 타이트하게 조여주는지, 실밥없이 깨끗하게 왁싱이 되어있는지,

마지막으로 본인의 물건이(핸드폰을 의미함) 젤을 바르지 않고도 파우치에 부드럽게 끼워지는지까지 검토하십시오.

 

자신의 물건이 부드럽게 잘 들어가는지 체크!

 

 

 

 

 

지퍼말고 버클형태 추천

 

우선 첫번째 조건은 폰을 자주 꺼내야 하니 지퍼형태는 제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래 녀석들만 남았습니다.

 

맥포스 스마트폰 파우치 6 7 : 네이버 가격비교

 

맥포스 스마트폰 파우치 5-6인치 : 네이버 가격비교

 

[11번가] Maxpedition TC-2 파우치, 블랙

 

위 3가지의 파우치처럼 "빠클" 형태는 쉽게 핸드폰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으므로 아주 제격입니다.

 

버클을 단단히 채우자

 

 

 

지퍼 핸드폰 파우치 단점

상남자라면 당연히 지퍼를 반복적으로 내리는 행위를 좋아하겠지만,

만약 긴급한 촬영(?)이 필요한 상황에서 폰을 꺼내기 위해 파우치 전체 지퍼를 열어야 하는 행위는 시간초과입니다.

 

 

지퍼형태는, 잦은 핸드폰 꺼냄은 쉬울 수 있어도

다시 넣어서 지퍼를 닫을때 귀찮음을 느낄것이 분명합니다.

 

 

지퍼파우치는 어둠속에서 지퍼의 위치를 찾으려고 더듬거려야하는 상황이 올겁니다.

파우치는 그런 상황이 익숙하지만, 아주 불쾌한 경험입니다.

 

 

지퍼파우치는 힘이든다!

 

 

 

 

 

 

 

사이즈 조절 가능해야함

 

두번째 조건은 핸드폰만 넣는 용도가 아니라,

라디오같이 다른 장비를 넣거나 필요시 측면에 조명장치등도 부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 용도가 핸드폰 파우치 이기는 하지만,

핸드폰만 넣는 용도로만 사용하게 되는것은 무언가 아쉽습니다.

 

원래 하나의 구멍에도 다양한 종류의것들이 다양하게 들어가는것이 모두에게 이로운 법입니다.

 

사나이라면 이것저것 넣어보는 시도를 하기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하나의 파우치가 딱 보여서 구매박습니다.

구매한 제품 : 맥포스 스마트폰 파우치 (6~7인치) 구매완료

 

맥포스 스마트폰 파우치 (6~7인치) - 신세계몰

 

비상금 사용

 

 

 

그리고 배송 완료.

 

 

 

 

해당 파우치 선택 이유

 

1. 빠클 형태로 딸깍하여 쉽게 꺼낼 수 있다.

지퍼 형태는 개 귀찮습니다.
매번 꺼내고 넣고 반복하려면 빠클이 편할것입니다.

 

2. 뒷면에 강력한 몰리스트랩이 2개

요즘 핸드폰은 사이즈가 우락부락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무게가 있습니다.
파우치 뒷면의 몰리스트랩이 1개라면 운행중에 기우뚱 할것입니다.
2개의 몰리 스트랩으로 단단히 고정시키는것을 추천박습니다.

 

3. 사이즈 조절 쌉가능

파우치 자체의 크기 사이즈를 조절가능하기 때문에
추후에 폰을 바꾸더라도 사이즈 맞춤이 가능하고, 라디오 등 다른 장비를 넣을수도있음.
상단의 빠클은 밴딩고무줄이 연결되어있어서, 타이트하게 조여줄 수 있습니다. (쪼임 장난아님)

 

 

 

벨크로 핸드폰 파우치 주의점

 

빠클 형태 말고는 벨크로(찍찍이)도 편리한 방식입니다.

그런데 장기간 사용해보니 벨크로의 잔털 부분이 금방 나약해집니다.

벨크로 부착력이 1년만에 매우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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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지칠수있다!

 

 

 

 

일주일 사용 후기

 

예상했던대로 후면의 몰리스트랩 2개로 단단히 고정되기 때문에

UAG케이스를 씌운 두꺼운 핸드폰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잘 고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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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형태의 파우치보다 훨씬 간지나서 곧 고백받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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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파우치에 넣어서 고정된 상태로 블랙박스마냥 카메라촬영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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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튼튼한데 생각보다 더 튼튼함. 인정함.

처음 만질때부터 거칠고 따끔거리는게, 왁싱한지 7일된 대대장님 피부만지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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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넘어지면 핸드폰 모서리부분이 보호가 불가능함

그리고 개방형이기 때문에 당연히 방수 0%임 (그러나 요즘 핸드폰 대부분 방수되서 상쇄)

 

먼지나 진흙 묻으면 핸드폰에도 묻기 때문에 핸드폰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보다는

쉽고 빠르게 한손으로 액세스 할 수 있는것에 의미를 두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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