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 짜증 나는 tts 사이트
다양한 이유에서 tts를 찾지만, 80%가 장난에 사용한다고 확신합니다.
근데 텍스트를 읽어주는 어색한 말투가 거슬리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tts 사이트를 검색해서 접속해보면 유료로 결제해야 이용이 가능한 곳들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겨우 찾아낸 사이트에서 tts를 재생하면
로봇이 어색하게 한국말을 하는 것이 이제 듣기가 싫습니다.
문득 애초에 이런 간단한 기술을 사용하는데 찾기도 귀찮고
유료로 결제를 한다는 것이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장난에도 노력이 필요한 시대
tts 사이트 검색해서 추천하는 3곳 접속해보면
옛날 사이트 같고 역시나 로봇 말투입니다.
그러다가 괜찮을 것 같은 곳 접속해보면 역시나 유료입니다.
단순하게 텍스트를 한글로 자연스럽게 읽어주는 것을 찾고 있었는데
딥러닝은 왜 나에게 보여주는지 이해할 수 없고, 인공지능은 왜 강조하고 싶은지 짜증이 납니다.
마치 스마트폰을 사러 갔는데
직원이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려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전공한 과목을 말해주는 느낌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나 딥러닝 한 인공지능이지,
내가 텍스트를 입력해주고 재생 버튼을 내가 눌러주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아닙니다.
아래 링크된 사이트에서 다양한 음성의 tts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회원가입 로그인이 필요하고 자유롭게 이용하려면 결제가 필요하지만
간단하게 한 두줄 정도는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고 목소리 캐릭터들이 다양해서 추천해봅니다.
typecast
타입캐스트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특정인의 목소리 스타일, 특징 등을 학습하여 누구든지 개성과 감성이 담긴 오디오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typecast.ai
물론 절대 결제는 하지 않을 거고 결제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결제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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