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서바이벌 세이브파일 위치 & 자동 백업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아크서바이벌 세이브파일을 백업해야 하는 이유

 

1. 만약 싱글로 아크서바이벌을 즐기며 애정을 주었던 공룡이 죽었을때

치트로 비슷한 공룡을 소환한다해도 이전만큼의 애정이 가지 않습니다.

 

2.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접속해보아도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이미 죽어버리고 증발해버린 공룡의 세이브파일은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3. 악명높은 아크 서바이벌 페이탈에러 입니다.

가끔 튕긴 이후 세이브파일이 열리지 않는 페이탈에러 가능성이 있습니다.

몇날 몇일의 고생이 단순 페이탈에러로 영영 만나볼 수 없습니다.

 

4. 이것은 플레이하게 된다면 한번쯤은 반드시 마주칠 상황 입니다.

 

페이탈에러

 

 

그래서 세이브파일을 백업해야 합니다.

 

 

 

 

 

 

귀찮은 세이브파일 백업

 

세이브 파일들

 

세이브파일을 백업하기 시작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아크 세이브파일 자체 용량이 5기가가 넘어갑니다.

매번 이 묵직한 파일들을 복사/붙여넣는것이 귀찮기도하고

게임 중간중간 수동으로 백업하는것이 게임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특히 보스전 입장전 오류로 인한 공룡 전멸을 대비해 한번씩 백업을 했었는데

이 작업이 매우 귀찮았습니다.

 

 

 

매번 세이브파일을 백업해야하는 용량이 무려 5기가

 

 

 

 

아크 서바이벌 세이브파일 위치는

게임이 설치된 위치의 ShooterGame 폴더 안에 Saved 폴더 입니다.

 

C드라이브에 설치했다면 C드라이브 > 프로그램파일 > 스팀에 있는

SteamLibrary\steamapps\common\ARK\ShooterGame\Saved 경로 입니다.

 

 

 

 

아크 서바이벌 세이브파일을 자동 백업기

이제 앞으로는 페이탈에러나 에러로 인한 애정어린 공룡의 죽음에 쓰러질 수 없습니다.

미리미리 세이브파일을 백업하여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야 합니다.

 

게임을 하고 있어도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백업이 실행됩니다.

 

참고로

1. 이미 망가진 세이브파일은 복구 할 수 없습니다.

2. 안전하게 미리미리 백업이 필요합니다.

3. 수동 복사/붙여넣기 백업은 귀찮습니다.

4. 일정시간마다 자동으로 세이브파일이 영혼백업되는 내용입니다.

 

 

 

 

 

아크 서바이벌 세이브파일 자동 백업기

* 해당 백업기는 세이브파일 영혼을 끌어모아 백업하기에 복구시 문제가 없습니다.

* 첫 백업 이후, 변경된 세이브파일만 백업이 되기때문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1. 첨부파일을 다운받습니다.

 

백업기.bat

0.00MB

 

2. 경로 수정이 필요합니다. 해당 파일을 메모장으로 엽니다.

 

세이브파일 경로 변경 필수

초록색 박스 : 현재 세이브파일의 경로

파란색 박스 : 백업될 세이브파일의 경로

두개의 경로 사이에는 한 번의 SpaceBar 공백이 필요합니다.

 

 

즉 1200초 간격마다, 초록색 경로의 파일들을 파란색 상자의 경로에 저장합니다.

시간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경로 수정 후 다시 확장자 bat으로 파일을 저장합니다.

 

 

3. 게임중 가볍게 실행 합니다.

 

해당 배치파일을 실행하면 됩니다.

게임 시작 하기 전, 또는 시작 후에 실행을 해도 정상 백업됩니다.

 

신경쓰지 않아도 일정시간 간격으로 세이브파일 백업이 가능합니다.

 

전체 백업 이후, 일정시간이 지나 2차 백업부터는

변경된 세이브파일만 백업이 되기에 빠른 백업이 가능합니다.

 

 

4. 이후 망가진 세이브파일을 복구할때에는 직접 복사 붙여넣기로 작업합니다.

예를들어 망가진 세이브폴더는 삭제하고 이전에 백업되었던 세이브파일을 붙여넣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