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왜 이방법을 사용하는가
사용자가 PC에 접근할 수 없을때 밖에서 PC의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PC의 로딩이 긴 작업을 원격접속 없이도 아이폰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과정은 Nircmd 설치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아래 게시물의 과정을 실행해 주세요.
https://essentialtime.tistory.com/entry/Nircmd-%EC%84%A4%EC%B9%98-%EB%B0%A9%EB%B2%95
드롭박스 설치가 필요합니다.
https://www.dropbox.com/desktop
IFTTT 와 Monitor Directory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 IFTTT는 구글홈의 명령어로 좀 더 다양한 작업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 Monitor Directory는 컴퓨터의 특정 폴더를 감지하여 특정 작업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래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글홈으로 컴퓨터 스크린샷 촬영하기 과정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구글홈에 '스크린샷 찍어줘' 라고 말한다.
2. IFTTT가 해당 명령어를 인식하면 DropBox에 파일을 생성한다.
3. Monitor Directory가 Dropbox의 파일을 감지하면 스크린샷을 촬영하는 파일을 실행.
중요한것은 1,2,3번의 모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3번의 '스크린샷을 촬영하는 파일'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해당 파일을 아래 게시물의 '모니터를 끄는 파일'과 대체하여 이해하시면 됩니다.
nircmd를 활용한 스크린샷 실행파일
1. 메모장 열기
2. nircmd savescreenshot 경로\shot.jpg
- 경로에는 본인이 원하는 경로를 입력해 주세요.
- 휴대폰으로도 확인을 원한다면 클라우드 경로로 업로드하면 되겠습니다.
3. 다른이름으로 .bat 배치파일 저장 (예를들면 '스크린샷.bat')
이제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지정된 경로에 shot.jpg 라는 스크린샷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해당 파일을 이용하여 IFTTT와 Monitor Direcotry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구글홈에 스크린샷 촬영하라고 명령하면,
소리소문없이 PC의 스크린샷이 촬영되고 원하는 경로에 저장됩니다.
간단하게 아이폰 단축어로도 PC 스크린샷촬영이 가능해지고 불러오기도 가능하기때문에
컴퓨터의 화면 확인을 위하여 원격에 접속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얻습니다.
사실상 이제 아이폰으로 밖에서 원격앱을 접속해야하는 경우는 크게 없겠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단축어는 결국 텍스트로만 로그확인이나 명령이 가능했었으나...
이제 현재 PC의 화면을 아이폰에서 이미지로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nircmd에서 설정해둔 경로 (저는 Dropbox를 사용했습니다.)에 이미지가 저장되고
아이폰에서는 단축어로 해당 이미지를 열람하는 단순 작업을 만들어 사용하면 됩니다.
구글홈없이 밖에서 아이폰만으로도
PC의 원하는 화면이 있다면, 해당 파일을 실행시키고, 스크린샷을 찍어서, 아이폰으로 열람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처음 설정은 아주 번거럽고 귀찮겠지만 한번 설정해두면 아주아주 잘 사용할 셋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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